`KOICA 클럽' 대표들 필리핀에 모였다
제1회 아시아지역 연수생 동창회장 회의 개막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초청 연수에 참가한 아시아 12개국 연수생들의 모임 'KOICA 클럽'이 필리핀에서 우의를 다진다.
KOICA 필리핀사무소(소장 김진오)는 필리핀 연수생 동창회(PhilKOFA)와 함께 28일부터 닷새 동안 마닐라의 하얏트호텔에서 제1회 아시아지역 연수생 동창회장 회의를 열기로 하고 이날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필리핀 관광부 코푸즈 차관과 외교부 라자로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와 함께 캄보디아·동티모르·피지·인도네시아·몽골 등 12개국 `KOICA 클럽' 대표들이 참가했다.
한국 측에서는 이혜민 주필리핀 대사와 KOICA 홍승목 이사가 자리했다.
이 행사는 `PhilKOFA'의 연수생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각국 대표들이 필리핀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다양한 지역발전 논의, 의료봉사활동 체험, 인근 KOICA 사업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KOICA 클럽'은 정부의 무상원조 기관 KOICA가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개발도상국 공무원과 민간기업 담당자들의 사후 관리를 위해 구축한 연수생 동창회.
각국의 동창회는 특색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공 및 민간영역에서 KOICA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 가운데 `PhilKOFA'는 우수한 연수생 사후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아시아지역 동창회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제1회 아시아지역 연수생 동창회장 회의 개막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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