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한동안 만났던 턱수염의 제이슨이란 그가 키 하나를 더 가지고 있다죠? 관계가 이전에 정리되었어도 키는 남는군요. 누가 바톤이어받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고 프로 킬러에게 넘겼을지도 모르죠. 이 제이슨이란 사람 끝까지 누군지 드러나지는 않더군요.  

헐리우드 리액션 동업자 JJ도 의심은 되고요.

그리고 옆 방의 앞뒤맞지 않는 소릴한 한국인 

CCTV 안넘겨주고 질질 끌었고 16층 사는 사람들 정보 알려주지 않으며 수사에 비협조적인 공포의 G타워의 가드진들

요약하면 한국인 하나빼곤 다 현지인들이 의심가는 용의자로 좁혀지는데 범인이 지능적인데다가 한사람 이상일수도 있고 권력도 있어 보입니다. 가드들 경찰들보다도 위에 있는 필리핀의 중간급이상의 고위부패공무원이 아닐까요? 다큐의 시청자게시판에 올라온 추리소설 작가란 사람 말처럼.

이전에 납치단들이 카#노사업에 관여한 게 아닌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찾아갔었지요? 그 때도 카지#측에서 비협조적이었던 걸로 아는데. 이건 필리핀 경찰이 말한대로 수사하기 어려운 큰 도전이겟네요. 자기들도 뭔가 짚이는 게 있으니까 수사를 안하는 것 아닐까요? 알아서 녹음기처럼 했던 말 반복하며 덮는 분위기인데. 배후의 주도자가 버스테러한 멘도사나 그 이상의 레벨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