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 사건의 피해자가 내 가족이었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1. 방송과 언론을 통해 이슈화시켜 필리핀 경찰이 범인을 잡도록 한다.

2. 기둥뿌리가 뽑히더라도 직접 믿을만한 탐정을 고용해 사건을 수사한다.(특히 의심가는 놈을 집중적으로 캔다)

3. 사람을 사서 가장 유력한 용의자를 잡아다가 이실직고할 때까지 주리를 튼다. 

4. 범인이 뻔하다고 생각될 때에는 당한대로 그놈에게 똑같이 돌려준다.

5. 범인이 뻔하다고 생각될 때는 어떻게든 당한 것의 곱하기 2 이상을 돌려준다.

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선택하겠습니까?

 저는 3, 4번이 괜찮다 싶다가도 2, 5번에 끌리기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