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 한국인이 미국인 33명을 총으로 죽인 사건에 대해서 잘 알고들 계실것입니다.

우리는 범인이 한국인이란 것에 대해서 미국에  웬지 미안해 했지만, 미국인은 그것을 한국인 전체가 아닌

개인으로생각하고 그 사건이 넘어갔습니다. 사실 맞는 말이지요.. 타국에서 한국인이란 공감대에 간혹

잊어버리지만~정말 나쁜사람들 많습니다. 한국에서도 살인에.. 사기에..묻지마 범죄까지..별 미친짓이

성행하지만 같은  한국인으로 보지 않고 싸이코패스로 봅니다.밑에 두분의 글을 읽었습니다. 한분은 여자친구의

울음의 원인이 한국인이란것  때문에  한국인이 창피하다고 하셨고...또 한분은  어떤 분이  기독교에 대해서

극히 주관적으로 쓰신   글을 보시고흥분하셔서  글을쓰셨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한국인인것과 개인이란것에

구분을 하였으면 합니다. 어느 나라나 어글리들은 있습니다.

선진국인 노르웨이에서도 한명의 미친놈이 나치운운하며 수십명을 살인했을때 그를 싸이코패스로 봤지

노르웨이국민성을 논하지 않았습니다.물론,외국이기에 그렇다고 봅니다만..한명의 싸가지 없는 사람때문에

한국인 운운하며 우는 여친에게 이제는 말씀하세요.그것은 한국인이라서가 아니고  싸가지가 없어서라고...

기독교에 대해서 일부 기독교를 비하하는 사람들이 개독교니~맹박이니~하며 비하합니다. 물론 몇몇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예수천당..불신지옥..이라며 욕먹을 짓을 유도하지만,그것을 개인의 별개 행동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얼마전 조계종 높은스님들이 전남 화순에서 도박판을 크게 벌였을 때도 기독교에서는 아무소리 안했습니다.

한판에  몇 백만원에 판돈이 걸린 노름이지만 놀이라고 했을때도 그냥 그런가 보다 했지요..그후 터져나오는

룸싸롱 사건도 스님의 개인적인 자질 문제로 보았지 불교계 전체를 호도하지 않았습니다.

확실한건..지금 개독교라 조롱받는 기독교는 한국인란 나라의 건국에 어떤 종교보다 더 앞장섰고...맹박이라고

놀림받는  현 대통령은 4년전 패족이라 불리웠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실정으로 역대 최다 득표차이로

당선되었던사람입니다. 물론 없는데서야 혼자 대통령 욕을하던 말던 자유지만 필고라는 많은사람들이 읽는

싸이트에서는종교와 정치에 대해서는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앞으로 박근혜가 될지,문제인이 될지,

안철수가 될지...모르지만,잘되기를 바라고 응원을 해주어야지 지지했던 사람이 안되었다고 조롱하고

비하한다면...누가 대통령이 되던지 반대하는 사람들의 욕설과 조롱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잘될수가 있겠습니까..?

기독교인 이라고 범죄자가 없고살인자가 없겠습니까..?

만약,사기꾼이 교회에 다닌다면 교회는  범법자인 그를 즉시  교회에서 쫒아내야 하나요..?

기독교인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대형교회의 세습문제나..,일부 목사나 교인들의 자질문제를...

지금도 ...아프리카의 검은 대륙에서... 또는 필리핀의 빈민촌에서... 묵묵히 낮은곳에서 봉사하는 말없는 다수의

기독교인들과 그들을 후원하는 한국교회에게...응원과 박수를 보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