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에...가슴 깊이....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ㅠㅠ

새벽 6시에나 잠이 든거 같습니다...너무 화가나서요...어렵사리 잠을 한숨 자고 나니 그나마...조금 풀리는거 같네요..

그리고 일어나 선배님들의 말씀을 보고 있으니 더욱더..화가 가라앉구요..

....제가 너무 흥분했었나 봅니다....사람을 죽이게 되면,..더 큰일이 된다는걸 망각했나 봅니다..

일단.....오늘 가게에 나가 스토어 집주인과 얘기를 하고 가게를 접는 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경찰에 신고 해보겠지만 잘 안될거 같습니다...선배님들은 절대 복수는 없을거라고 하시지만...

제 입장에선....그냥 두렵습니다...여친도 분명 그놈 복수 할거라고 그러구요...

할수 있는데까진 해보겠습니다.죽이지는 아닐지언정..콩밥을 꼭 먹이고 싶습니다...어떻게는 해결은 보고싶습니다..

정말 여러 선배님들 머리숙여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