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 생활 8년 거주자로써 제가 본 한국인의 부류를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첫번째 부류- 한국에서부터 인터넷 등을 수년동안 검색,또 검색하여 정확한 예산만 들고와서

어학 연수 또는 기러기 생활하는 분들. (정확한 예산이 중요 대목입니다)

 

이분들은 필고 등 모든 웹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구하고 오신분들이라서 현지에서 돌발 상황의 비용.생활등에

대처 능력이 부족하신분들입니다

대처 능력이란 이미 한국에서 누누히 듣고 왔지만 택시기사.현지인의 생활.물가 등에

민감한 표현를 하고 필리핀을 부정적인 면만 보시는분들.

 

이유는 벗어날수 없는 예산등으로 심적으로 좋은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먼저 다가올수 밖에 없을겁니다.

예를 들어 단기로 있다보니 차를 구입하지 않고 지프니.트라이.택시.로컬식당.로컬 시장등을

이용해야는것 때문에 필리핀에 누구보다 필리핀의 부정적인면을 많이 보게 될겁니다.

그리고 종종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필요이상으로 지출이 많으니  짜증도 왕짜이 날겁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하숙집등을 운영합니다.

 

거주 기간은 2년 내외  평균 1년 내외라고 봅니다

평균 거주지역은 퀘죤 . 빠라냐케 BF 홈. 세부. 하숙집을 운영하는 분들 올티가스 등에도 있음..

특히 퀘죤에 60%이상..

 

보유 자가 차량- 무, 또는 5년 이상된 구형 스타렉스등..

 

두번째-주재원 또는 정확한 예산 필요없이  상황에 맞게 생활하는 기러기 분들.은퇴자

전형적으로 필리핀 동남아에서  특히 한국에서 누릴수 없는것들를

누리고 사는 분들.

이분들은 택시.트라이.지프니 이용할일이 거의 없겠죠.

없으니 필고에 자주 나타나는 택시 기사 이야기 등이 먼 나라 이야기로 들릴수 있을겁니다.

더우기 이런분들 필고 등 필리핀에 관한 웹사이트 잘 모름니다. 거의...

그리고 거의 집안일 등 손가락 까닥않하고 저렴한 인건비에 만족하시는 분들일겁니다.

사소한 불만등은 있겠지만 불만보다는 장점이 많기에 긍정적으로 필리핀보며 삽니다

 

거주 기간은 주재원 임기. 아이들 학교 졸업 또는 학년 마칠때까지 평균 3년 이내외.

평균 거주 지역은  마카티.올티가스.알라방

요즘 두번째 부류의분들  대세가 보니파쇼입니다

 

보유 자가차량-무-또는 1대 이상.

 

세번째 부류-사업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요식업등은 제외입니다

제대로된 사업.페소가 아닌 달러.원화를 버시는 분들..특히 달러를 버시는분들이라고 봅니다.

페소가 아닌말에 놀라셨죠?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현지에서 직접하시는분들 많습니다 특히 자영업하시는 분들.

사실 한국에서도 자영업등은 사업으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그냥 자영업입니다 이분들은 제외하겠습니다

제가 말하는 사업가들은 아닙니다.

 

평균 직원수 1000명 이상. 필리핀에서 제조,수출.납품을 하지만 페소가 아닌 달러로 대금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필리핀에서 필요로하는 것들을 배짱 팅기면서 사업하시는 분들입니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한인 20만명 중 1%되는 분들인거 같습니다.

 

올티가스.마카티.알라방.골프장등에 독일차들 많이 다님니다 꼭 현지인들만 타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들도 많이 탑니다.

비싼 외제차 타는 이유 안전입니다 차를 골를때 가장 먼저 확인 하는 것이 에어백 갯수 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이지만 안전때문입니다.

 

거주 기간 10년 이상 보통 15일은 필리핀 상주.15일은 한국 상주.

거주 지역 매트로 마닐라에 콘도 한채이상씩은 소유하고 있으며 카비떼.라구나 등에 별장 개념의 집들에서

소유,거주하며 오전 회사출근.오후 골프 등으로 여가 생활을 보냄.

이분들 특징은 현지인들 비하등의 발언은  조심,자제하며 특히 한명도 필리핀 현지처를 보질 못했습니다

즉 코필 가정을 보질 못했습니다.

 

자가 차량 보유대수 평균 3대 이상.  (회사 셔틀 버스.차량등 까지하면 더욱 많겠죠)

(이분들중에 빅 바이크 1000 이상 모임도 있음)

 

네번째 부류-마지막입니다.

잘아실겁니다 필리핀에서 뭐 좀 해보겠다고 와서 적은 돈 투자하여  대박을 꿈꾸다 실패하신분들 분들과

할일없이 노시는 분들.항상 한건를 노리고 준비하시는 분들..

 

5번째 부류-코필 가정

 

4번째 5번째 이분들의 이야기는 잘아실거 같아 그만합니다.

 

이제 글를 정리하겠습니다.

위의 글은 8년를 거주하며 많은 한인들을 보고 생활모습.패턴등을 경험으로 적은 내용입니다.

누구도 비하등은 없으며 누구라도 이용할수 있는 자게판이라 감히 적어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디에 속하시느지요? 저는 어디 속하다는 답보다는 필리핀를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1인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