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은 파라다이스도 지옥도 아닙니다... 아니 좀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필은 파라다이스일수도 있고 지옥일수도 있지요

 

일상이 천당과 지옥을 수시로 번갈아가며 경험할수 있는 곳이라고나 할까나

 

그만큼 변화무쌍한 생활환경이지요

 

그래서 개인별 가치관,.취향, 생활수준, 기호 등등에 따라서 좀더 파라디이스로 느끼는 분도 있고

 

아님 매일매일이 힘들게 느끼며 살아가는 분들도 있겠죠

 

건데 분명한건 여행객으로 여기 오면 거진 대부분 여기를 파라다이스로 여기는 분들이 대다수이고

 

거기에 반해 좀더 오래 본격적으로 만끽하려 정작정착하게 되면 여행자 신분과는 판이하게 다른

 

환경을 접하게 되면서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되죠

 

 결론은 각가 개인적으로 대차대조표를 짜서 견디기힘든 항목과 그래도 여기삶면서 다른데서는

 

누리지 못하는 장점 항목을 종합 대조하여 +가 나오면 그런데로 견디며 살아갈수 있는거고

 

ㅡ가 나오면 포기하고 떠나게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