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세계 사형집행국가 입니다.

중국 : 1,000명 이상 (수천명 이상이 처형, 이는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의 사형집행 건수를 합친것보다 많음.)
이란 : 360명 이상 (그 중 3명은 18세 미만이었음)
사우디아라비아 : 82명 이상 (전세계 유일하게 여성이 운전할수 없는 나라)
이라크 : 68명 이상
미국 : 43명(2012년 8월7일 마빈윌슨 사형집행, 1992년 살인,그가 '지적장애'자라는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예멘 : 41명 이상
북한 : 30명 이상
소말리아 : 10명
수단 : 7명이상(올해 간통협의로 20살의 임신부 인티사 투석형 선고(돌로 던져 죽이는 형벌, 집행은 확인 안됨)
남수단 : 5명
베트남 : 5명 이상
방글라데시 : 5명이상
대만 : 5명
시리아, 말레이시아,팔레스타인자치정부,이집트,아랍에미레이트,말레시이사,벨라루스 등 1~2명

-특이한점 : 구소련을 포함한 유럽국가중 유일하게 벨라루스가 2명 집행, 일본은 사형제도 유지국이나 작년 한해 19년만에 사형집행 없었음.
한국은 현재까지 15년째 사형집행을 하지 않음. 필리핀 역시 작년 사형집행을 하지 않은 나라로 분류.
위 몇 국가는 국가 권력의 사형집행 비밀주의로 정확한 통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숫자는 보수적임)

이곳 필고 회원분들 다수가 사형을 원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한국 사회의 보편적 정서와 일치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위 통계자료에 한국이 제외된 사실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사형은 되돌릴수 없는 형벌입니다.

아무리 흉악범일지라도 공권력에 의한 살인은 반대합니다.

이제 욕 여러분들께 욕먹을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