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분인데 갑자기 혼란이 오네요...
미용하고 50정도..
마사지 받고 항상 50, 아주 만족해서 몇 번 100준적 있네요....
택시 타고 거스름 돈은 거의 안 받습니다. 50 정도의 차액은 지폐로 받습니다.
기사가 가져 가는 금액은 보통10~20정도 많게는 30정도 되겠네요...
참고로 한국에선 택시 탄 후 거스름돈 전혀 받질 않습니다...
밥 먹고 20~30정도, 두사람일 땐 50정도, 음식값의 팁의 기준이 나온 금액의 10%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파킹 가드 20,
마트나 음식, 집까지 배달 오는 경우 50,
어쩌다가 힘든 일 많이 시킨 경우 메이드에게 밥 사먹으라고 상황에 따라 50~100정도,
술집에선 열심히 서빙하는 웨이터 100, 친분 있는 마마상 500, (아시는 분 많으시겠지만 마마상 같은 경운 친분이 있으면 술값을 30% 정도 할인 받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500도 안 아깝죠)
술집에서 마사지 100, 아가씨는 따로 주는 팁은 없습니다. ld한 잔 사 주는 정도....
이 정도가 필에서 제가 소비하는 팁의 경웁니다.
제가 한국사람들을 호구로 만드는 큰 역활은 한다는 말을 들으니 씁쓸해집니다.
식당이든 어디는 팁을 주고 싶지 않을 정도의 기분 언짢았던 기억도 물론 있습니다만,
메너라고 생각하기에 팁은 꼭 챙깁니다.
궁금해서 여쭙니다.
여러분은 팁을 쓰는 기준은 어떻게 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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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의견 잘 들었습니다.
필의 팁 문화에 대한 생각차도 역시 개인마다 조금씩 다른 거 같습니다.
제 기준은 필 초기 때 필생활 7~8년 된 친구의 조언과 필 경험에서의 적정선이랄까요....
조금 과하지 싶다는 의견에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거라 생각은 하지만,
전 필에서의 소비성향이 팁에 관한 크게 오바한다고는 생각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 욕 먹이는 행동이라는 말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자기만족과 행복을 좇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를 겁니다.
내 기준과 다르면 그른 것이고 어쩌면 내가 받을 불이익 때문에 다른 사람의 기준이 바뀌어야 옳다는 생각은
때론 지나친 이기심 일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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