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많이주면 버릇 나빠지는거임? ㅋㅋ

아.. 진짜 유치하다.. 저 밑에 슈퍼캄님이 적으신글에 제가 너나잘하는걸로님 한테 댓글에 달았는데 거기서 계속 토론해보지요. 이 글에서는 너무 유치해서 토론 못하겠네요.

애들도 아니고 다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들에게 팁 문화에 대해 공부 시키는 건지. 아니. 본인이 주기 싫으면 안 주면 되는 거지 왜 남에게 더 주지 말라고 광분들 하고 그러삼. 거기에 버릇이 나빠진다는 개드립을 들먹이며. 있는 사람들 돈 쓰게 냅 두세요. 식사하고 팁을 얼마 주든 술집가서 본인들 기분좋아 과하게 돈을 쓰든 말든 그게 왜 남이 강요하고 간섭할 일이냐 그거죠. 고작 이유가. 버릇이 나빠지고 범죄의 대상이 된다...? 나의 상식은 진리고 남의 주관은 오류다....? 미치겠다. 본인 생각을 남에게 적용 요구하지 맙시다. 오만. 편견. 편협이 판을 치는 필. 끝.

걍 혼자 안주면 쪽팔리니까 같이 안주자는 찌질한 마인드 같네요;; 바가지는 욕해도 되지만 팁주는거야 자기 마음이죠 팁주는걸 감사하게 받는꼴을 봐야 주고싶은건가요? 이해가 안되요 ㅋㅋ 부모님한테 용돈 탈때 감사하게 생각하는건 그때뿐 아니였던가요? ㅋㅋ 새배돈 탈때도 마찬가지; 남들한테 너무 엄중한 잣대 들이대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핵심을 짚은 글이네요.

글쓴이 너나잘하는걸로님는 돈쓰러온 관광객입장으로 내가 가끔 필리핀가서 너희 필교민들 먹여살리는데 너희들이 내가 팁 쓰는거가지고 지랄하냐 식의 말투인데요 자신이 속한 사회에 대한 배려심은 전혀없는 이기적인 분이네요. 사기꾼과 모사가 판을 치 필교민사회라고 적어놓고 왜 필리핀가서 돈 쓰고 오는지?? 솔직히 싸서 가는거 아님?? 돈 쓰면 얼마나 썼길레? 한국에서 무시당하면서 쌓인 스트레스 글쓴이님이 주는 팁보며 굽신굽신하는 필사람들 보며 스트레스 푸는거에요??ㅋㅋ 그리고 글쓴이님이가 언급한 사기꾼한테 한번걸리면 신변도 보장할 수 없는데?? ㅋㅋ 사고 당하고 처리비용 비싸다고 원망이나 하지 마세요. 무엇이든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관광객 또는 무식한 교민이 현지 비용 올려놨으니깐. 1. 글쓴이가 팁 많이 주는사람들 간섭할 필요없다면서 팁을 남발하는 지인이 있으면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하면 된다는건 뭐임? 애초에 팁을 주제로 글을 올린 사람들이 팁 남발하는 사람들한테 조언하려고 올린거 아님? 지인한테만 조언하려면 여기에 뭐하러 글올리고 생각을 공유함? 2. 남이 팁을 더 주던 안주던 본인의 경제력과 상식에 맞게 주던지 말던지 하면 된다고 했는데 경제상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데요?? 대부분의 필리핀 사람이 한달 10만원 미만으로 생활한다는거 평범한 대한민국 사람이 듣기는 쉬워보여도 와닿는사람이 있을까요? 대한민국 경제 상식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을텐데요. 그러니깐 이것저것 부연설명 하는거고. 3. 돈 쓰러 온 관광객과 필교민분들과 소비형태 문제. 한국사람들 필에 많다 많다 하여도 한국사람과 대화해보지 못한 필사람들이 제 경험에 아직도 엄청나게 많음 한국사람들과 매일 접하는 필리핀사람들이 아닌이상 관광객들 한 명 한명이 국민외교관 역활을 하는 것임. 한 명의 팁을 뿌리고 다니는 한국인 관광객을 보고 한국사람은 돈이 엄청 많구나 하는 의식을 남길 수 있음. 따라서 이런 관광객들 상대로 범죄를 준비하는 현지인도 실제로 많고. (관광지 주변에서 술이나 음료수에 약타서 권하는 사건 등). 현지 교민들 또한 한국인이라는 죄명으로 범죄의 타겟이 될 수 있음. 이제 이해가 조금 감?

ㅎ

이웃일에 관심 다 버리고 너나 잘하는걸로만 잘하면 됨~

진짜 너나 잘하라고잉 ~~~~

현지인들은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을 자꾸 건드려서 심리적으로 위축시키려는 집단진상주의가 있지. 그러면 돈뜯기 쉬우니까. 보통 외국인에게 붙는 것은 질안좋은 부류일 것. 여행자들이 팁을 줄 수 밖에 없도록 상황을 조성해놓는데. 특히 혼자 여행한다면 백프로 그들의 포위망에 걸려 시달린다는 사실. 한국인들 사실 더 하지. 얌전한 교민들도 있지만 감방인맥의 납치단같은 넘들도 있으니 그들의 포위망을 빠져나가려면 현지인들을 주변에 잘 깔아놀 필요도 있다. 늑대떼로 호랑이를 막는 거지. 그런 경우 팁을 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 잘만 활용하면 주변에 걸리적거리는 부류들도 치워주고 밤에도 낮처럼 다닐 수도 있을 것. 옆에 있던 현지인도 벌벌 떨며 팁주더만 ㅋㅋㅋㅋ 지금 그 심정이 이해가 되니깐 필리핀 돈줘도 안가지만.

주제를 떠나 너님 말하는 싹퉁머리나 고치시는게 좋지 않음? 너님이랑 의견이 틀림 드립질임? 여기 필리핀이라고 개념 한국에 놓고 오신것임? 아침부터 짜증나~

꼴불견한국인..븅신같은한국인...이런소리.안듣고 사는게..좋치않나요?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돈주고 븅신소리들으면 것또한 안주는것보단 못할건디... 여러분은 팁받아보았는지..... 한국택시기사들...옛날에보면 공항에서 하는말이...팁많이받고 흉보던데... 빙신같은넘이라고....

푸하하하 그저 웃지요 푸하하 아침부터 크게 어이없게 대놓고 방에서 웃내 푸하하하 내가 택시 탈때 마다 싸우는 이유가 여기 있었내 푸하하하 푸하하하하하하 아침부터 정말 미친듯이 웃내 푸하하하 술먹고 글올린건가...? 아니면 관심병인가 부작용을 인정하면 안그럴 생각을해야지 이런건 그냥 강요한 사람한테만 말했으면 좋겠는데 푸하하하하 정말 빵터지내

말투는 여기가 디시인사이드나 개드립인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