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점
필리핀 여자와 바람난 아이아빠
이젠 전화조차도 안하네요
그 여자에겐 아이폰과 돈을 줬다네요
그리고 저와 두 애들에게 와서는 돈이 없다고 죽을 소리를 하구 가구요
저는 세부에 살고 그사람은 한국에서 일하고 필여자는 마닐라에 사는여자이구
참 정말 웃긴구도네요
돈이 없다며 일년에 세번정도 필리핀에 애들보러 오는 사람이 여권을 보니 매달오고 있었구요
얘기를 꺼내니 세상에 너같은여자는 처음봤다며 쓸떼없는 소리좀하지마 너정말 나랑 끝장내고
싶어?너 아니어도 힘들어 죽을꺼 같으니까 그만해라 하며 지가 성을 내고 다음번 전화할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네요 매일 전화하던사람이 일주일에 한번 전화하고 이제 한달에 두세번 지금 입금했어라는 말만하고 끊네요
아이들의 안부조차 묻지도 않구요
밖에 나가 지나가는 필녀들만 봐도 강한 욱함이 몰려와요 저렇게 생겼을까?막 이런생각들요 ㅋㅋ
그사람은 이제 나란 사람이 뭐로 보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현명한 걸까요?
아이들을 위해 생활비라도 받아쓰려면 그냥 이렇게 있어야할까요?
아니면 확실한 정리가 필요할까?
다 두렵습니다 무서워요 그사람이 없으면 살아갈 수조차 없는 형편입니다
한국에 돌아간데도 아이들과 지낼곳도 없어요
하지만 이렇게 지내기에도 자존심이 허락치 않아요..
결국엔 다 돈이죠?돈때문에 쫓겨 이곳까지 왔는데 또 돈이란게 내 발목을 잡네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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