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편지 쓴다는게 옛날 같은데,,,37년전 부터 받은 편지 정리해 보면서
지금은 편지라는것이 젊은이들에겐 마치 구시대의 유물 처럼 들리기도 하는데
초스피드 시대에 컴퓨터 인터넷으로 ,,, 스마트폰으로 세계 어디든 한방에 글도 사진도 보내는데
이번에 특별한 계기가 되어 1974년부터 (약37년전) 각계각층으로 부터 받은 편지글을 정리하면서
글을 쓴 분이 거의 고인이 되거나 최하 60세는 된듯한데
당시의 통신 수단이 전보(반절 혹은 하루만에 전달) 전화(전화가 귀한 시대라 관공서나 특수층)
편지(3일 혹은 일주일)로 알리고 통보하고 전달하고,,,,
이번에 35년전 편지들 300통 정도 정리하면서 ,,,이시대에 편지글을 보니 문체도 다양하고
표현법도 다양하고 ,,, 편지로 마음을 전달하고픈 내용 구구절절이 가슴을 흐뭇하게 혹은 여미게 한다.
이미 돌아가신 아버님 어머님의 글이나 장인 장모님의 글
동생들의 글, 각계각층의 선후배들의 글,,,,故人된 분들에겐 이 편지를 보여주고 당시를 회상하고픈 마음이다.
제카페 편지 모음글이란 제목으로 빛 바래기도한 봉투와 편지 한장 한장 , 글자 한자한자를
옮겨보면서,,, 과거와 현재의 많은 것들을 느껴봅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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