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비자 준비할 때에 CFO 가서 카운셀링 3시간 받고 또 나중에 2일간 세미나 참석하라고 하지요?

 

근데 그게 한국으로 가는 신부들만 해당된다네요.

 

이유는 그 세미나를 한국 대사관 영사과에서 하는 거랍니다.

 

다른 나라는 없는데 한국만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필리핀 신부들이 한국에 가서 적응 잘 하도록 미리 교육하는 거겠지요?

 

근데 그게 마닐라나 세부에 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비용면에서 엄청 부담이 크다는 문제입니다. 물론 시간도 많이 걸리구요.

배와 버스로 이동해야 하고 호텔에서 3일밤을 자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