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비자 문제로 대사관을 방문하고

원칙이 아닌 불법을 따르지 않는다 하여

 

[ 이유인즉 원본의 접수증을 제시하고 접수증 뒤에 수령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재하라 하여

기재하고 

또 메모지에 비자 신청인의 이름을 모두 기재하라 하여  피노이름이 길어 성은 생략하고 이름만 썼는데

이를 기재하지 않았다 하여  2시간을 달려와 1시간 30분을 넘게 기다린 사람보고 뒤로가라 합니다 .

그래서 이름을 정확히 모르니 여권을 좀 보여달라했고 안된다 하여  뒤로가서 교육청에 전화를 걸어

이름을 받아적고  다시 줄을 서서  창구에 가니  그래도 이름이 틀렸답니다 .

아마 이니셜을 쓰지 않았나 봅니다

그리고는 뒤로 다시가랍니다 기다리랍니다 그래서   메모지에 이름을 쓰는 것이  행정지침입니까 

혹은 공지된 사항입니까  .. 홈페이지에 공지가 되어있습니까 .

물으니 ....대꾸도 없고

영사면담을 신청하여 물으니   원칙도 아니고 행정지침도 아니고  홈페이지에 공지도 하지를

않았답니다 .

그래서  원본의 접수증을 가지고 있으면 되었지

메모지에 이름을 정확히 다기재하지 않았다 하여  원본의 접수증을 가진 사람이 여권을 수령하지

못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며 사람을 뒤로 가라 . 기다려라 하는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냐

메모지에 이름을 쓰는 것이 그리 중요하다면 공지를 해야 하는 것이당연하고 차라리 원칙대로

신청자가 수령하면 되고  또는 국민의 편익이라면 수령자의 신분을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 하지

않느냐...

사과하라 하니 아직까지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습니다. 

 

이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문제를 제기 하였고  영사로 부터 답변을 받았는데  그 답변은

초등학생도 웃을정도로 창피한 내용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

차후 올려 달라면 올리겠지만 지금은  인권문제로 이부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영사의 답변을 요약하면

1. 자신들의 원칙은 있으나 이를 지키지 않으며 불법을 자행한다

2. 앞부분에는 타인이 수령한 사실이 있어 ....뒷부분은  사실이 없다 ....

3. 불법이라 홈페이지에 공지 하지 않았다.

4. 민원인의 내용을 보면 마음이 찹찹하다.

5.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6.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전화 해라

[ 받지도 않으면서 말입니다. 전화 번호를 남겨놓아도 전화 한통 없습니다 ...  ]

 

또한 해당 장관의  업무지침도 아닌 사적인 개인의 지침 [ 이부분은 대사관의 답이 없으므로 임의적으로 기재함]

내용으로 인하여

불친절과 부당한 대우를 당하여 정식으로 사과를 요청하였으나

현재 까지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습니다.

 

이에 국민신문고 . 외교 통상부 장관 부속실. 감사실 .국민권익위원회.  청화대

기타의 곳에 이문제를 제기 하였지만

장관 부속실 .감사실에서 감사관과 사무관이 대신하여 미안하다  사과할뿐

정작 필리핀 대사관 및 본인은 아무런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이에 1000명을 목표로 다음 싸이트를 이용하여 청원을 받은후 정식으로

불친절 및 부당한 대우를 한 공무원을 퇴출해 달라는 법정 싸움으로 들어 가고자 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 합니까.

 

그냥 사과 없는데 용서해 줘야 하나요...

아님 아직도 이러한 작태를 벌이고 있는 공무원을

끝까지 싸워  퇴출 시켜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