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회원요청으로 운영자님 권고하에 글 내립니다.(댓글 다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혹시 저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예전 필카페 제 아이디가 '제라드'였습니다. 기억하실분은 하시겠죠. 좋게던 나쁘게던.. 그래도 전 떳떳하게 과거를 밝힐수는 있는 사람입니다.

아... 한사람 아이디가 더 빠졌네요. 그 독도 그림으로 아이디 쓰시는분. 추가합니다. 자.. 이제 다시한번 더 여쭤볼까요? 저도 7만페소 빌려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드릴수 있습니다. 대신 위에 열거한 아이디들.. 보증 서십시요. 공증인 끼고 서류 완벽하게 갖출테니 보증 서주세요. 어디 누가 나설건가요?

네 님 말씀 맞습니다. 하지만 보이는게 다가 아니지만, 만에 하나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올리신 글이라면, 또 그래서 앞뒤 안맞고 가릴수 없었다면 그럴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도 첨부터 이 분 말씀이 좀 그렇다했지만 맘속으론 맞겠지하며 믿으려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니까요. ^^ 일단 믿고 응원하고 나중에 아니면 욕하죠.

음 제 아이디가 왜 나쁜사람으로 표현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참 재미난 분이시네요~~ 죄송하지만 전 분쟁글에 웬만하면 댓글은 잘 안 다는 편입니다 그냥 초롱이민서님의 사정딱한 글을 읽고~~ 같은 아버지의 맘으로 위로의 말을 드린겁니다~~ 자기의 생각과 안 맞으면 나쁜 사람인가요?? 초롱이민서님께서 사기꾼이신지 정말 열심히 사려고 하시는지 님도 잘 모르잖아요 그리고 님은 그분을 사기꾼이라 표현하신거고 전 그냥 그 글대로 그분을 옹호한것도 아니고 처한상황 그대로를 믿으며~~ 힘내라고 메세지를 드린겁니다 님~~전 이렇게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티브이에서 불쌍하고 딱한 상황 나오면 성금하라고 하잖아요~~ 그럴땐 그 상황을 티브이로 보면서 저건 쇼야 이렇게 생각하는것보다 도와주고 싶은 맘이 먼저 듭니다 불쌍한 아이들 도와주고 싶고 그게 안되는 상황이라면 응원메시지라도 전하고 싶어합니다~~ 님과 생각이 다르다고 하여 나쁜사람으로 취급하시는것은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전 초롱이민서님에게 힘내라는 메시지 보내고 님에게 혼나네요~~ 그리고 저는 님의 생각에 대해 아무런 반대의 생각도 없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는 사람을 나쁜 사람 취급한것은 확실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드네요 님께서 얼마나 똑똑하시고 잘난분인지 모르겠으나~~죄송하지만 사과의 말을 듣고 싶습니다~~ 이렇게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이글에 답이있네요. 오랜만에 보는 닉넴이네요. ^^

네, 잘 알겠습니다. 충고 고맙게 받겠습니다. 그럼 편한 저녁 되십시오.

참 특이하신 분이시네요... 제 아이디도 추가시켜 주시죠... 흠냐리..

추석에 고향집도 못가고 필고에서 무료함을 달래다가 관련글이 너무 자주 올라오길래.. 지나다가 제 생각을 쓴것 뿐입니다.저 뎃글다는것 별로 안좋아하고 그저 눈팅으로 무료함을 달래는 사람인데요. 글을 읽어보니 이건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거 같아서 다시 뎃글 달아봅니다. 관련글들이 그리 썩 기분좋은 글들은 아니자나요? 초롱이민서님의 처한상황은 글을 읽어 잘 알겟구요. 처음 그글을 보면서 사정은 딱하다는 생각을 햇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곳에 글을 올려서 과연 누가 선뜻 도와준다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먼저 햇구요. 비판적인 뎃글들이 난무 하다보니 그저 글쓴 그대로 보고 느끼고 각자가 판단하면 어떨까 해서 뎃글 한번 달앗는데 이런식으로 하시는 처사는 신중히 생각을 하시고 글을 쓰셧으면 합니다. 위 아이디를 기억을 하라니 보증을 서라니.. 다른회원들에게 각인을 시키는 것같아 기분 꿀꿀하네요. 서로 다른생각을 가지고 느끼고 판단할수도 잇는것을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사기동조니 뭐니 하시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도 기분이 심히 언짢은 일이 있으신거 같은데요..화 좀 삭히시고 .. 이상한사람 취급 안하셧으면 좋겟네요.

저라면..(내가..지인이라면)제 주변에 제가알고지내는 누구라도..이런일이 생겼다면.. 돈 빌려달란말 지인들에게 차마 꺼내지못하고 하다가..이런일까지 생겼다면요 이제사 이상황을 알고 안타깝다면.. 여기에 댓글달고 어쩌고 할시간에..뭐하는거야~~시방!!글 다지우고 있어 내가 갈께.. 그돈 내가 빌려줄께 이사람아~~ 하고 그 속상한맘 안아주고 도닥이며..술한잔하겠습니다...

님의말에 동감합니다~~~ ㅎ 먼가 어색해요 글고 도움주려했던 마음 인정됩니다. 도움 받을 사람이 무조건 줘라 이건 아닌것 같구요.

사기동조 또는 방조자들. 이젠 지인 드립중? 이런 나쁜 사기꾼 같은 늠들.

제가 예전에 이분(제라드김)과 예전 필카페에서 논쟁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라면때문이였나 싶습니다. 그당시 쓰레기라면(유효기간이 지나서 새로찍은 라면들)과 쓰레기 식품들이 필리핀으로 유입될 시기였습니다. 물론 할말 못할말 다 하면서 싸웠지만... 무슨일을 하시는지 어디계신지 알아보았고 알아본결과 비겹하게 거짓을 말하거나 숨는 분은 아니셨습니다. 그때도 당당하게 할말 하고 소신있게 행동하시는 분이셨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식품점관련 사업하시는 분이셨고 무역쪽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쪽이셨습니다. 누구편을 드는것은 아니지만.... 괜히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는것 같아서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오해 마시고 이상한 사람이 절대로 아니라는것...

중고차 장사하는 꾼들같네 ㅎㅎㅎㅎㅎ

사기꾼이 없는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요새는 어린아이들도 합동으로 소매치기 한답니다.. 일명 바람잡이들이죠... 윗에 열거된 분들이 전부 사기꾼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다만, 자기가 아는 사람이 객관적으로 볼때 사기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을 충동질 했다면 그것도 일종의 바람잡이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디를 가나 진정한 경찰관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 경찰관은 피곤하겠지만요... 필고에 그런 참된 경찰관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필리핀이 경찰관이 필요없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무진장 나쁜 사람들이네요. 남의 호의를 이용하다니...

헐~~ 특정인 아이디 올려서 비방 하네요~~ 제라드김 김 제라드 당신 정상인거 맞나요? 인터넷에서 직접 아이디 올려비방이라?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