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뉴스 보면 하우스푸어에 대해 문제가 많다며 대책이 필요하다 하는데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전대통령이 분명히 빚내서 집사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투기를 하고 하우스푸어가 되었는데 이것을 왜 구제 해야 할까요? 그것보다는 주식푸어를 구제하는 것이 오히려 맞지 안나요? 현대통령이 주가 3000 간다고 해서 주식에 투기한 사람 많을테니까요. 그래야 논리적으로 맞죠. 그러나 하여간 둘다 투기는 투기이므로 누구도 책임 져 줄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환율푸어는 나의 선택이 아닌 정부의 정책으로 일방적으로 당한 것인데 왜 환율푸어에 대한 얘기는 전혀 안나오지요? 돈 찾을 때마다 느끼는 분노는 나만의 것인가요? 20대 1로 찾는 시대는 이제 안오는 것인가요? 이것을 누구에게 얘기 해야 하나? 환율푸어는 내가 만든 말인데 좀 널리 퍼트려 높은 분들의 귓가에까지 들어갔으면 좋으련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