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환전소 여직원 살인범 김종석 , 필리핀서 목매 숨져
필리핀으로 도주한 살인사건 용의자가 현지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청 외사수사과는 5년 전 경기도 안양시 환전소 여직원을 살해하고 1억원을 훔친 뒤 국외로 도주한 김모씨(43)가 필리핀 내 유치장에서 사망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새벽 5시45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유치장에서 자신의 소지품을 이용해 천장에 목매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김씨 소지품에서 지난 8월6일 작성된 A4 반장 크기 10장짜리 유서를 발견했다. 김씨 유서에는 "어머니와 아내 등 가족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100815463794288&outlink=1
AI answer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Aliquid pariatur, ipsum similique veniam.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Quisquam, quod. and the drug lor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