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혹시 이런 시나리오 아닐까요..?
먼저, 홍석동씨 부모님 힘내세요...
오늘 늦은 밤 필고에 들어왔더니, 김종석이가 죽어 있네요.
몇일 전 딴지일보를 읽고선, 와 이새끼 언제 잡히나 싶었는데...
인터뷰에 응하셨던, 백모씨가 '김종석이는 곧 잡힌다' 라고 했는데...
아무런 단서도 남기지 않고, 홍씨 가족에 대해 사과 한마디도 없이 (사과따위도 달갑지 않지만)
뒤져버렸네요...
근데 역시나... 저도 다른 님들과 마찬가지로 의심을 품게 되네요...
한번 생각해 봅니다.
그동안 그냥 혼자서 조용히 숨어 지내진 않았겠지요.
분명 비리경찰들 몇명은 껴놓고 살아갔겠죠.
근데 그 비리경찰들이 알아 챈거죠.
"한국 매스컴에서도 이젠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이러다간 진짜 죽도 밥도 안된다. 어차피 이젠 김종석이가 돈도 없고 하니까.
잡아서 자살로 둔갑시키자. 안그럼 우리가 x되니까."
이런 시나리오가 갑자기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그동안 비밀리에 도와주던 경찰들이, 자신들이 했던 일들을 감추기 위해서,
검거뒤에 목을 매단게 아닐까 싶습니다.
김종석의 가방으로 목을 매달았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물론 유서가 나왔지요..
검거가 된다면 본인은 자살 할 생각에 써 갖고 다녔을 겁니다.
근데 자살전에 비리경찰들이 먼저 선수를 쳐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제 본인 생각입니다.
이젠 최세용이는 한숨 돌리겠군요...
김종석이한테 모든걸 뒤집어 씌우면 되니까요...
물론 김성곤과 김원빈이가 최세용에게 돌리고 있다면
다행이죠. 최세용에게도 따질수가 있으니까요.
근데 만약 김성곤과 김원빈이 김종석에게만 떠넘기고 있다면,
이건 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어차피 가는 마당에 준비하고 있던 유서에는 유가족을 위해서
단서라도 남기지 좀...
갈때까지도 인간답지는 못하군요...
남자답지 못한 새끼...
남자같은 소리하고 있어..예끼 썩을놈...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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