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피가 거꾸로치솟고 청천벽력 같은 일 이 어디있습니까!

10월7일 저녁밥 10시 30분 제 아들에 대한 필리핀 납치사건 kbs 취재파일 현지 취재방송을 보던중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름이 아닌 mbc방송사 배주환 기자님이셨습니다."아버님 기뻐하세요 주범 김종석이 잡혔습니다! 필리핀경찰과 한국경찰의

공조로 김종석이 잡혔다는 소식과 함께 아들 생사를 조만간 한국으로 김종석을 송환 수사하게 되면 아들 생사를 알수 있습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온가족이 기쁨반 불안감으로 밤을 세웠습니다. 지난 1년동안 온가족이 웃음도 잃어 버린채 아들 찾는데만

매달렸습니다. 물론 가족으로서는 당연하지만 필리핀112 ,교민단체, 각언론사의 노력으로 국내외적으로 많은 도움속에 현지로

달려가 촬영 홍보도 하여 이제는 그 고된 결실을 맺는구나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하루빨리 김종석을 한국으로 송환 수사하여

현재 필리핀교도소에 수감중인 공범 김성곤. 수원교도서에있는 공범 김원빈 이놈들과 대조 심문하여 아들 생사를 알게 되달라고

마음속으로 기도했겄만 불과 몇시간도 안되 김종석이 필리핀 유치장에서 가방끈으로 목을 메 자살하였다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

무슨 추리소설쓰는것도아니고 몇시간사이 아무리 필리핀 경찰이 수사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필리핀경찰과 한국경찰이 공조하여 주범 김종석을 검가하였다고 각 언론사마다 대서 특필하였음에도 그 몇시간동안 도데체 대사 영사 이곳에선 무엇을 했습니까

아무리 수사권은 필리핀 경찰이 있다 하지만 최소한 끝까지 참관하여 작년 김성근이 필리핀 유치장에서 탈옥(실제 필리핀 경찰이 돈을 먹고 풀어준 사건)최소한 전례도 있고 김종석 역시 두번씩이나 예전에 필리핀경찰에 검거되었으나 역시 그당시에도 돈을 먹고 유유히 경찰에서 빠져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사실을 그 당시 대사 영사도 모르지도 않을 텐데 이번 사태는 무엇이라 변명할텐가 개자식들아 작년처럼 우리는 노력했으나 필리핀경찰이 잘못인가 떠넘길텐가 그렇다면 자국민도 보호 못하고 범인하나 소환못하는 대사 영사 놈들은 도대체 국민세금 낭비해가며 왜 그자리에 미련을 두고 앉어있는지 그리고 정부역시 이런 무능한 놈들으 왜 대사로 발령하는지 이해가 가지않는다. 이글은 필리핀정부 한국대사 영사에게만 국한된 글이 아닙니다 . 이명박정부는 우리아들을 찾아 주세요 . 그리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필리핀현지 대사 영사 외무부 경찰청 관계자들을 책임을 물어 국민여러분들과 함께 파면시켜줄것을 요구합니다. 앞으로도 마지막 한명 최세용이 검거된다해도 이런 사태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현재 필리핀교도소에 수감중인 공범 김성곤이놈도 빨리 한국으로 인도하여 현재 수원교도소에 있는 김원빈과 대조심문하여 제 아들 찾는데 노력해줄것을 당부하고 마지막으로 직접 각 언론사 및  청화대감찰실에서 이번 자살사건을 의혹없이 파헤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