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해안가네요 (물건판다는 판매자들....)

재는거지요. 쪽지로 이 사람은 5천에 산다, 이 사람은 6천에 산다 하면 6천에 산다하는 사람들에게만 연락하는 거지요. 저는 필, 한국 사람들에게 다 물건 파는 사람이지만...솔직히 1장 1단이 있습니다. 1. 필 사람들: 두번에 나눠 내려 그런다, 근데 좋은 물건 싸게 팔았다고 고마워 한다. 2. 우리 한국 국민님들: 한번에 바로 캐쉬 가져와서 낸다. 근데 전화할때 부터 500 깎고 들어가려고 한다 어차피 차던 가구던 휴대폰이던 파는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러면 뭐 서로 싸게 사고 비싸게 팔려고 하는게 당연한데, 가격 없어서, 지역이 안나와서, 안 맞아서...Seller들 많습니다. 버리세요. 정보 제대로 안 올린 사람들에게 괜히 연락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요.

사는 사람도 문제입니다. 산다고 문자해놓고 당일 연락안받고 만가기로한장소에 나오지도 않고 아주 쓰레기들 많습니다. 마음이 바뀌었으면 미안하다 마음이 바뀌었다 이렇게 얘기해주면 되지 왜 쌩까나 진짜 짜증남.

공감. 추천!

물건 팔 때 첫째 - 사진 잘 찍어서 올리기 둘째 - 가격을 올리기 셋째 - 위치를 정확하게 밝히기 음... 물건이 괜찮네... 가격도 착하고 위치는???? 셋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짜증나죠.

전화했다가 가격이 안맞아서 짜증나셨나봐요! 그냥 쪽지로 가격 문의하세요! 로드값아깝게 전화하지 마시고요! 판매자입장에서는 가격적어놓으면 반값에 팔라느니 비싸다느니 사기꾼이라느니 소리 듣기 싫어서 그럴지도 모르죠!

시스템화 시키면 될텐데...사진, 금액, 위치...기재 안하면 등록을 아예 할수 없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