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증을 내년에 갱신하긴 해야 되는데 이런일이 생겼네여...

알라방에 물건사서 오는데 경찰들 체크포인트에서 면허증검문을 당했습니다..

보통 lto에서 파는 커버에 넣고 다녀서 그냥 체크하고 받아서 왔거든여..

근데 사무실와서 보니 면허증은 없고, 커버만 달랑....헐...

그래서 경찰서 쫒아갔는데 나를 줬다고 없다는 겁니다.. 이론

황당할데가.. 그래서 오늘 lto에서 다시 재발행했는데 몇자적어봅니다..

1. 변호사 공증(분실확인서 .. AFFIDAVIT OF LOSS)

   - 3장 가져갔는데 1장만 줘도 됩디다..(공증받는데 400페소 줌..)

보통 경찰서 싸인받으라 하는데 필요없습니다.. 경찰애들 용돈안줘도 됩니다...

2.라스피냐스엘티오...(우리 동네는 이곳만 되네여..)

- 오전 8시부터인데 9시정도에 도착해서 11시30분정도에 받았습니다..

- 총 700페소 들어감... 참 아이디 사본한장이 필요하데여.. 

- 그러니 가실때, 변호사인증서류, 아이디사본(앞뒤) 1장,, 돈 700페소..

  이렇게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