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내내 따뜻한 필리핀을 놔두고 왜 사회 정치 경제적으로 막장의 길을 걷고 있는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할꺼요? 한국처럼 분단국가도 아니고 경제적으로 힘들지 몰라도 정신적으로 행복하게 살수 있는 필리핀을 왜 떠나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필리핀을 한번 가봤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근데 다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암울함이 느껴지더군요 전 그날이후로 돈을 열심히 모아 35살이 되는 10년후에 은퇴이민 비자를 취득하려고 합니다. 정말 뉴스같은거 보면서 한국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필고는 모조리 필리핀을 욕하고 떠나겠다는 글이 많아 이해가 안가서 한번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