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라푸 동상에서, 있을때의 일이었습니다.
서양인(뉴질랜드)이 작은 현지인 배,
혼자 뱃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눈후
멀리 보이는, 저기 큰 요트가 자기 배라고 하면서
같이 가자는 겁니다.
그때도 노우프리 노우프리, 했었는데,
그때 탔었다면,
바가지를 움푹 썼을까요? ㅎㅎ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필리핀인이 아니라,

서양인, 뉴질랜드인 인데, 너무 경계를 하였나 생각이 들곤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