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횽아가 태국에 있을때 경험담이야
이 횽보다 똥배가 마니나온 횽들이 많겠지만, 얼라들을 위해 존칭을 생략허니까 이해들 허드라구~
이 횽이 총각때 이여자 저여자 호기심 많을때 벨트 자주풀르고 다닐때니까 너무 적대심 갖지들 마러엉~
므.. 각설하구 이 횽이 주로 푸잉있는 클럽에 가면 주 멘트가
"phom yak lian pasathai. sun pasathai phom daimai?
뽐약 리안 파사타이 썬 파사타이 폼다이마이?
(태국어가 배우구시퍼. 나한테 태국어를 가르쳐 주련?) 이거였엉
5년이지난 지금 저기서 2년동안 살았는데 문장으로 구사할수있는건 저거 하나 뿌니 읍네. 그려 창피혀
저게 헬로우태국인가 머 그책에서 cd꽂으면 첨나오는 문장이었엉. 쓸모가 참 많겠다 싶어 엄청 연습했지
내 인생에서 뭐쓰면서 글케 노력해본적은 그때가 첨이었던거가터..
발음도 현지인 만치않게 억양도 퍼펙트 해쓰니께..
그담에 태국커뮤니티 사이트에 가서 글남기는 것도 잊지 않았지~ 물론 영어로 썼구~
나는 까오리여~(한국인) 태국어가 미치도록 배우구 싶응께, 한국어 배우구 싶은 처자는 연락하더라공~
오직 처자만 가능한겨~ 내가 머스마니께..
사실 딱 저 한문장 알고있듯이 태국어엔 그닥 관심이 없었엉...
사실 목적은 다른데 있었응께~ 지금도 그렇지만 필리핀 못지않게 태국에도 한류가 엄청 불던 시기였거든~
사실말이지 이 횽은 한국에선 엘프같은 애들 널려있는 클럽같은덴 입구에서 빠꾸당하거나
저쪽 구석에 호구룸 들어가서 200만원 걸고 온갖 오크들과 함께 어둠의신음흘리며 침이나 삼켜야하는 오크에 가깝거던
그취만 까오리란 이유하나만으로 엄청난 여성편력을 자랑했던 거시여~ 성공확률도 엄청났구~~
까오리가 갸네말로 뭔뜻인가 하믄 높고 드넓은 하늘이란 뜻이여. 그맨치 한국에 대한 동경이 깊다는 거시제
그당시 드라마 궁때문에 한국에도 아직 왕이 있다고 믿는 애들이 많았어.. 내가 왕족이라고 썰풀면서 엄청 만났어
(사실 나 왕족의 후예마저.. 경주 김씨니까 족보타고 열라올라가면 먼친척이라두 왕이있겄지, 절대 구라친게 아니여)
훙....그때 기억이 새록새록나니까 아직두 가심이 벌렁벌렁혀
또다시 각설하고 서로 언어를 가르쳐 준다는 것, 핑계에 불과했엉 적어도 나에게는 말이지~
우린 만나서 언어공부보단 주로 인생공부에 전진했었지~ 암~ 갸들두 이젠 결혼해서 애낳구 살구있겄네.,
요컨데 핵심이 므냐하믄 말이지..
조 어래보면 한국어 배우고 싶다고 영어로 글남긴 필리핀아가 있는데 말이여,..
진짜 한국어가 배우고 싶고 돈있으면 랭귀지핵교를 가야쥐.
댓글이 저정도 달렸으면 쪽지는 얼마나 마니 갔겄어??
그아가 그토록 좋아하는 한국인헌티 네이티브로 꽁짜로 배우겄다?
여자면 몸으로 때워 한국어두 배우구 나같은 호구하나 걸림 한밑천두 잡겠다는 말이제
남자면 벨트 허벌라게 풀어서 벨트 바꾸려는 거시제..
이 횽이 그냥 애매~~~한걸 명확하게 정의해 주께
여자라면 여자한테는 답장두 안할껴.
남자라면 남자한텐 전화번호오면 구했다고 할껴. 처자를 물어야 하니께..
다들 무슨 의민지 알지??
남자라면 아마 목적이 다른데 있는 나처럼 벨트잘푸르는 총각일껴.. 물론 부족하지않은 영어를 앞세워서..
여자라면??? 물려도 좋다구???
에이.. 인생조져~ 정신챙기라고잉~
이 횽두 결국 마지막 푸잉에게 3천만원(그당시 1M바트가 환율이 그정도했엉) 뜯기구 말았엉~
선택의 여지가 없었거든.. 이부분은 설명 깊게 안해도 먼소린지 알끄시여~
이 횽의 조언을 명심하구..적어놓트라구
"세상에 공짜는 읍당께~"
세상에 공짜가 어딨엉? 그래 안그래? 이래도 추천않혀???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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