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동쪽에서 뜹니다. 이스트우드시티가 요즘 들썩입니다.

노는 날도 많은데 놀려 한번 오세요.

4년차 이스트우드 시티에 사는데 요즘 처럼 변화가 많은 것 첨 보네요.

 

사흘전 10월 25일자로 로빈손 슈퍼 마켙이 리치몬도 호텔앞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전에 20~30분 정도 걸어 다니던 샾와이즈 보다 규모가 더 큽니다.


참 편리하군요.

계란이 무겁다고 사 먹지 않았는데 쉽게 살 수있어 좋습니다.
뭘 한번에 많이 사지 않아도 되니 좋습니다.
맥주를 싸게 살 수 있어 좋습니다.
새로 열었다고 프로모 하는 아이템이 많아 좋습니다.
빵은 프렌치 베이크에서 마지막 한시간에는 50%세일합니다.
아직도 모르는 한국 교민들이 많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몰 안 1, 2, 3층에는 제래 시장이 열려 벅쩍대고
먹을 거리가 많습니다.

 

주자창 터에는 고기 바베규 냄세와 연기가 난무합니다.

바베큐에 맥주 한잔 하기 참 좋습니다.

주말에 길거리 술집에 빈자리가 없군요.

 

특히 주말에 이스트우드 한번 놀려 오세요.
년말엔 정말 더 멋있어 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