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가스님깨서 웃자고 쓰신 글에, 다른 분들의 에피소드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일들에 딴지를 거시게 되면 어느 누구도 글을 올리려하지 않으실 것이고 필고에서는 웃을 일도 없이 무미건조한 사이트가 될 것입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몇 개 없는 필리핀 한인 사이트가 문을 닫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올리는 글입니다.

항상 부정적인 시각에서 어떤 글을 바라보면 한도끝도 없습니다, 좀 예쁘게, 하얗게 바라봐줄수는 없는건지요.

부정적인 사람들은 "이것도 안 돼, 저것도 할 수 없어." 그런 사람들을 무엇도 시작할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제 마음도 어두워지지요,

긍정적인 사람과 함께 있으면 나 자신도 "아, 그래 무엇이든 할 수 있을거야"하는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저절로 웃게되고 분위기도 좋아지고....

필고를 보면서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이지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