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홍석동 납치사건10 – 리더 최세용, 입을 열다=딴지일보에서

최세용만 잡히면 사건 전모가 다 밝혀질것 같았는데... 자기는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맨붕입다... 제발좀 살아 있는지 어떤지 속시원하게 해주면 안될런지... 지금 범인이 다 잡혔는데도... 답답할 뿐입니다.

진짜로 안죽여서 저러는건지, 그상황을 모면하려고 그러는건지 참.... 진짜로 안죽인거면 또 다른 납치범들이 있을수도있겠네요...

천년을 지옥에서 보내라 이새끼야..맞다 하긴 넌 사람이 아니었지..구더기만도 못한 존재였지..내가 깜박했다..뭘바라냐..

조용히 말로만 물어 보니깐 그렇죠....팔다리 중에 하나씩 그것도 천천히....찢어 놓으면 다 불게 되어 있는데.....말입니다....그러면....제2의 납치범이 있다는 말인가...??....혹시 전에 한국인 단체손님들 납치범들 중에....더욱 파고 들어가면...다...연결이 되어 있을텐데 말입니다.....휴우~~~~~(능지처참)

이제 자신은 아니라고 오리발? 절도죄나 강도죄나 죄는 마찬가진데....

납치단을 추대한 사람들들이 계속 있는 한 이들의 노하우는 계쏙 필리핀에서 굴러갈 것이고 따라서 한국의 피해자가족분들이나 언론계의 분들은 추후의 납치건에도 조직적으로 대응하셔야 할 겁니다. 노하우가 전이되서 다른 납치단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면 엉뚱한 곳에서 숨은 공범이 등장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원래 필리핀 맛을 본 사기꾼들이 질겨요. 현지에서도 막가파이고 이판사판으로 나 범죄자요하고 크고작은 사고를 치고 다닙니다. 시간날 때마다 인터넷에 갈겨주어야 귀찮게하는 이들이 없어진다는 것을 오늘 또 깨달았지요. 최세용의 납치단의 추종자들은 한국에도 다수 있다고 봅니다. 김종석이보십시오. 피해자 부모에게까지 계속 접근하잖아요. 어떤식으로든 그들과 더러운 인연을 맺으면 그들이 다 감옥에 갈 때까지 끝나지 않습니다. 한국에도 술먹고 대포차몰고 연인들 갈라놓으려고 차로 받는 넘 연예인따라다니며 연예하는 거 갈라놓으려고 옆에서 시비걸고 흉기가지고 다니는 넘들 있습니다. 어느 넘은 직업두 무속인던데 요즘엔 받은 개인정보로 따라다니며 나중에 주변에서 무속인노릇도 하는 모양. 무속인이 보험금 먹으려고 노숙자 초빙해서 살해한 경우도 있고....암튼 요즘 일부 범죄자들은 무속인으로 환골탈태 중 김원빈이가 형을 마치고 출소하면 보나마나 인천에서 납치한답시고 설치고 다니겠죠. 배운 게 납치질이니 안봐도 뻔한 노릇. 언론에서 구라쟁이 김원빈이부터 작살을 내야 합니다. 안그러면 멀쩡한 사람도 납치범으로 변신하는 기현상이 일어날 겁니다. 축구선수도 돈떨어지니까 순간에 납치범으로 변하잖아요. 두등신들

살려지이다..살려지이다..라는 말이 있읍니다.. 한개인의 목숨을 거두며 수백 수천 수만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어쩔수 없는 죽임이란것이 있읍니다..옛 우리의 선인중 물계자께서 어쩔수 없이 개인들의 목숨을 거둘때 쓰시던 하늘에 기원하는 주문이며 외침입니다.. 사형이란 이런것 일것입니다..

정말이지 한국은 형량이 너무 가벼워요. 뭔놈의 정상참작은 그리도 많은지.. 정상인 놈한테 정상참작을 해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