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에 오르내리는 학생들은

말이 좋아 학생이지

그 속내는 완전  시궁창 썩은물에 지나지 않다.

 

될성 부른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물론

개중에 아주  특이한 경우로

어린날의  악행을 씻고, 이 사회의 동량으로 거듭나는 경우가 있기도 하나

대부분의 저런 불량아들은

사회에 나와서도

지버릇 개 못 준다고

주위를 온통 썩게 만들기 마련이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저런 말종들은

빠르게

삭초제근  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