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중 일본이 약탈한 금괴를 히로히토의 명령으로

야마시타 토모유키와 다케다 츠네요시가 일본으로 옮기던중

1945년 해상운반로가 미군에의해 차단되어

야마시타 토모유키와 다케다 츠네요시가 암호명 "킨노유리"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답니다.

"킨노유리"프로젝트는 아사이 각국에서 빼앗은 금괴와 보물들을

필리핀 곳곳에 은닉하는프로젝트 이름이었다네요.

이 두사람이 루손섬 육상 138곳, 수중34곳에 약탈한 보물을 매장했다네요.

이렇게 은닉한 보물들은 "야마시타골드"라고 칭했는데

1945년에 일본은 전쟁에 패하면서 야마시타골드는 전설로 남게되었다네요.

그런데 마르코스가 집권당시 야마타시골드의 존재를 알게되면서 사건이 커지게 되었는데요

수소문끝에 유일하게 금의 위치를알고있는 필리핀 사람

다케 츠네요시 왕자의 필리핀 하인 벤 발로레즈 찾아내게 됩니다.

마르코스가 벤 벨모레즈를 이용하여 금 수색을 하였지만

세월이 오래지나고 건물이 들어서면서 지형이 변해 금괴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르코스는 여기서 실수를 하게되는데요

미국에서 광산전문가인 로버트 커티스를 필리필으로 데려와 금의 행방을 다시 쫓게됩니다.

마르코스는 1975년 7월 로버트 커티스와 금을 찾아내는데 성공했으며 당시 8조가량의 금액이었답니다.

1986년 민중봉기로 마르코스가 독재정권에서 물러나가 되며 하와이로 망명을 하게 되는데요

마국측에서 야마시타골드를 요구, 야마시타골드를 미국측에 넘기면서 하와이로 망명

이후 3년후 마르코스는 죽게된다네요.

이후에도 미국이 필리핀 루손지역에서 계속 금을 찾고 다녔으며 현재도 찾고 다니고 있답니다.

전문가들이 말하길 필리핀에 은닉되어 있는 금괴와 모물의양은 한화로 1경을 훨씬 넘는다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금 찾으러 가실사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