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데려 올수 있도록 도와주세요.112대표님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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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민서 아버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짐작이 되지 않습니다. 필리핀에서 결혼하시고 사시는 분들의 댓글을 보면 정말 대단하시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네요..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세요!

그냥 한국 가시는 편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단은 도와 주세요 !!!!! 그렇게 교민 돕겠다고 112 한다고 하셨으면 나중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은 발벗고 도와 주세요

목마른분이 물을찾아 다녀야지요~~ 자개판에 전화번호 남겨놓고 대표님 기다리시지마시고.. 직접 전화번호 알아내서 연락취하심이 어떨련지요?? 조속한 시일내에 좋은결과있으시기를~!!

안타깝기는 한데 솔직히 결혼하신지 꽤 되신거 같은데 아직 와이프랑 언어도 안 통하는데 사업을 한다는것도 잘 이해가 안되고여.. 5만페소면 그냥 핸드폰 새거 하나 잃어버렸다고 치시고 아이를 찾아오셔야죠.. 초롱이님 밑에 글 보니 와이프가 카니발을 달라는 얘기는 없던데.. 와이프가 카니발을 주면 아이를 주겠다고 한건가요? 필리핀에서 8세까지 양육권은 엄마에게 있는거니 엄마가 아이를 데려갔다고 법적으로 죄가 될수 없습니다. 합의보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답답합니다!! 좋은 말씀드리고 싶은데....말씀하신 정황으론 원하시는 해결은 힘들어 보입니다. 우선,납치부분인데....본인에게 유리한 증언해줄 목격자도 없으신 것 같고....설령 칮아낸다하시더라도 납치한 친구가 와이프가 시켜 데려다 주었다라고 하면 죄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를 그 친구가 데리고 있었던 것도 아니고..... 카니발 부분도 본인에겐 권리가 없습니다. 매매계약을 하셨다하나 공증여부도 불투명하고, 또 와이프에게 위탁계약서도 없으실 것 같고....본인은 워킹비자부분도 그렇고....설령,본인의 것이라 판명되도 와이프가 순순히 내어놓지 않는 이상,재판에 가셔야 하실텐데...비용문제도 버거우실 것 같고.....!! 안타까운 사정에 돕고는 싶은데....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아드님을 원하신다면 다른 것 없이 카니발하고 아드님하고 바꾸시는 방법밖에는 없어보입니다. 와이프하고 진솔한 대화가 최선으로 보입니다. 괜히,싸우시려하시다가는 본인까지 위험해질 수도 있습니다. 답답해서 도움 글 올리셨을텐데....안타깝고 도움이 못돼 죄송하네요~!!

자존심 다 접으시고 내가 다 잘못했소 하고 바짝 엎드려 들어가서 후일(?)을 기약하든지... 아니면 그냥 카니발 먹고 떨어지라 하고 아들 데려오는 수밖에 없습니다. 윗분님들 말씀처럼 법으로 사업체나 아들 찾기는 불가능합니다. 남이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초롱이민서님,사정은 정말 딱합니다만 필리핀나라에서 필녀와 결혼후 행복하게 잘살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서로 사이가 좋지않아 헤어지게될경우, 외국인 남편의 피해는 이루 말로 다할수 없습니다. 필리핀법은 자국민에게 철저하게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점) 1.외국인남편의 사업체가 부인앞으로 되어있을경우 송두리째 다 빼앗기며 2.자녀또한 만8세까지 엄마의 권한입니다. 아빠는 아무런 법적권한이 없습니다. 3.카니발차량또한 부인앞으로 명의가 되어있으면 찾을수가 없습니다. 4.부인과 헤어지게되면 부인이 이민국에 컴플레인을 걸면 바로 남편의 갖고있던 비자가 중지되며 주소지로 강제추방서가 날아옵니다. 필녀와 결혼하여 영주권을 가지고있다,워킹비자를 가지고있다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물론 돈만 있으면 변호사사서 이민국에 컴플레인 letter에 대한 Reconsideration을 신청하는방법이 있습니다만 이 또한 돈이 들어갈것이고 본인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닐것입니다. (해결점) 어떻하던 부인에게 찾아가서 원만한 합의점을 보시는게 좋은 방법이나 부인과 그녀가족들이 마음먹고 헤어지려고 작정했으면 카니발차량이나 아이또한 찾을수가 없으며 사업체또한 모두 빼앗길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 3자의 따갈로그나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 브로커를 친구로 말하고 중개역할을 하여 잘될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악화를 만들수도 있기에 함부로 제 3자가 개입하기는 곤란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필녀와 결혼하여 이곳 필리핀에 살고있는 외국인 남편들은 상당히 불리한 조건속에 살아가고있습니다. 한국같은경우는 외국인 와이프가 한국시민권을 취득하고나면 이혼을 하더라도 전혀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으나 이곳 필리핀은 유독 자국민보호가 철저하여 외국인 남편이 필녀 와이프와 헤어지게되면 정말 심각해 질 정도로 그 피해가 큽니다. 해결방법은 필리핀 법적으로 해결하기는 불가능하고요 와이프를 어떻하던 잘 설득을 하여 아이라도 찾아야 할건데 그녀 가족들이 모두 합세하여 그녀를 컨토롤을 하는이상 쉽지 않을듯합니다. 앞으로도 필리핀에서 국제결혼하여 사실분들, 정말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왜 필녀들이 외국인과 결혼을 하려고 하는지.. 도움을 못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먼저 힘내세요.. 호랑이 굴에 끌려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살 수 있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쟎아요. 그리고 정말 급하시면 윗분들 말씀대로 게시판에 글올려놓고 와서 도와달라고 하실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직접 발로 찾아다니고 뛰어가서 도와달라고 하셔야지요 ;; 제가 직접 옆에서 보고 있는 것은 아니어서 넘겨 짚을 수 밖에 없음을 비정하다 생각하지 마시고 어찌 가정이 무너지고 자식마져 빼앗길 상황에.. 직접 찾아가서 상담도 받고 도움을 요청하지는 않으시나요. 112 대표 되시는 분이 숨어계신 것도 아닐테고.. 찾아서 도움을 요청하면 될 것 같은데... 게시판에 연락처 올려놓고 기다리시면 되겠어요? 애초에 문제의 발단도 스스로의 능력을 넘어서는 일을 주변사람들의 힘으로 해보려다 자초하신 부분도 있는데.. 여전히 그러시고 계신 것 아닌가 싶어요. 비온 뒤 땅이 굳어진다고 기운 내시고 힘내셔서 하나씩 하나씩 문제를 풀어가보세요. 부디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