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사주팔자 보시나요?
요즘 자유게시판이 조금. 우울하네요..
다른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종점을 향해 치닫고 있네요. 벌써 11월 이라니...
한국에서는 어김없이 사주팔자 시즌이 돌아오겠네요. 올해는 별볼일 없던이도,
횡재 했던 이도, 또 다시 시작하는 내년 한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희망하면서, 점쟁이를 찾는 다던가,
사주팔자를 보러 발품 파는 것도 마다않겠죠? 저도, 사주팔자에 관심이 있어서, 몇번 보러 간적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은 작년이고.. 기억나는 건 2008년2월 이었죠. 성명학으로 사주를 보시는 분이었는데, 회사 동료 소개로
가보았습니다. 사주보는 아저씨는 대략 5-60 대로 보였고, 빼짝 마르고, 왜소한 체형에, 충청도 사투리를
쓰시는 분이셨습니다. 장소는 그 분 가정집이셨구요. 중요한 것은.. 그 당시에는 제가 필리핀 여성을 만나고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한국 여친이 있는 상황에, 필리핀으로 온다는 계획도 전혀 없는 상황이었죠.
한 10분정도 이름과 태어난시 등을 토대로, 열심히 뭔가를 적으시더니,,
여러가지를 말씀해 주셨는데.. 그중 기억나는것들이..
외국여성과 연분이 생긴다.
이동수가 있다.-직장이든, 집이든.(그 해에..)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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