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몽(원숭이 이름)은 애교 덩어리,,,각종 짐승들 키워보니
원숭이를 선물 받은지가 벌써 3년째가 되네요.
종자 좋은 원수이라고 그리고 지혜롭다고 어느분이 잠시 키우다가 아파트로 이사가는 경우가 생겨
나에게 선물로 주고 마닐라고 가셨네요
종자가 큰것은 아닌듯 3년을 키워도 외모가 많이 자라지는 않은듯 합니다.
하루에 먹이도 도마토, 감자, 당근, 고구마 ,바나나,빵등에서 주는데 잘먹는군요.(하루30페소는 들어가는듯)
울타리의 문을 열어두면 밖으로 나와도 건물 주변에서 다니다가 다시 들어오고요
어쩌면 개와 고양이 토끼 키울때와 비슷한듯 합니다.
필에 오고난뒤 개도 닭도 오리도 염소도 고양이 토끼 거북이,골벵이 뿐 아니라 이젠 원숭이까지 키우네요.
개들의 영리함이 때로는 사람보다 낫구나 하고 느낄때도 있고요
고양이 역시 그렇게 남들에겐 앙칼져도 주인에게는 언제나 부드러운 놈인것 보면 사람보다 주종관계를 ...
원숭이 역시 밥주는 주인은 어찌 그리 잘아는지
손도 내어밀어주고 머리통을 깨부술수도 있는데 주인에게 마구잡이로 머리를 밀어대고
먼곳에서도 몽 하면 껑충껑충 뛰면서 반기는것 보면 ....짐승 키우는 맛도 있습니다.
때로 힘들고 지칠때 몽을 가만히 쳐다보노라면 뭔가 나에게 위로를 하는듯 하고요
개와 고양이와 토끼가 어우러져 핥아주고 빨아주고 작난치는 모습은 이토록 평화스러움을 주기도 하고요
동물에서도 나에게 교훈함을 깨치고 있네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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