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9년여 살면서 아시는분이 돌아가시는걸 여러차례 보았습니다.

한국에서와는 정말다른 더큰 슬픔이 느껴졌습니다.

잘살아보겠다고 타국에 와서 이런 일을 겪으시니 더할나위없이 마음이 아픕니다.

마음으로나마 명복을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