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집사람과 퍼머스 마켓에 장을 보러 같이 갔습니다.

차를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장을 걸어가는데 눈에 딱! 들어오는것 그게 저의 입맛을 돋꾸네요

이름이 Golden Honey Dew 시즌이 다시 온것입니다.

처음 제가 필리핀에 왔을때 정말 이 과일을 한국에서 참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참 좋아라 했구요

근데 이나라엔 없는것에요 그래서 산다는게 메론!. 정말 니 맛도 내맛도 없는 그맛. 메론

그러다가 우연히 접한 이과일 바로 참외입니다.

딱 드셔보시면 정말 참외네! 라고 하실것입니다  아직 완전한 시즌이 아니라 그런지 가격이 조금은 비싼듯합니다

1KG에 80페소 정도 하는데 1통이 1KG를 넘으니 약 100페소 정도 하는것 같네요

참외 드시고 싶으시면 이과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노란색 과일.. 생긴것도 참외랑 비슷합니다 마트에서 쉽게 찾으실수 있을것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