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알기 싫다 5회

환전소 여직원은 김성곤이 살해했다고 나오네요. 최세용 와이프가 모두가 있는대서 진술서를 받아놓았다고 그러고요. 최세용이에 의하면 김종석이는 군바리를 죽인 게 아니고 감옥을 지키는 가드 5명을 짤리게 만들었다라고 말하고요. 그런데 왜 자살한걸까요? 김성곤이나 김종석이가 자기 몰래 진행한 납치건이 있다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선무당이 사람잡았다는 거죠. 태국에서 잡혔을 때도 얼마까지 줄 수 있냐고 이민국직운들에게 딜이 들어왔다고 최세용이가 얘기햇다고 와이프가 진술하는데 자기가 살려고 와이프한테 구라치는 거겠죠? 가족도 범죄에 끌어들이겠는데. 기자에게 피해자로 위장하여 접근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이것도 시간소비와 제보자를 떼어놓으려는 것같은데. 뭔 보이스피싱 전문사기꾼같네요.ㅋㅋㅋㅋ 실종자 두 명이 살아돌아온다면 믿어주겠는데 보통 공항까지 친절하게 데려다주는 넘들인데 아무튼 최세용이는 기자한테도 찰싹 달라붙어서 제보자들과도 이간질을 시키는 구라와 심리전의 달인으로 보입니다. 감옥에서 나오면 안되겠네요. 완전범죄를 노리는 범죄계의 다스베이더같은 넘입니다.

ㅋㅋ 잼있음/.. 나꼼수 이후 대박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