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기에 걸렷어요 도움 부탁드려요

당장 병원 가세요

병원에서 게속 피검사만 받고 있어요 백혈구 숫자는 4.1 3.1 2.6 으로 게속 줄고 있어요

뎅기라면 한시라도 빨리 병원으로 가셔야합니다.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해요.

필리핀 로컬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뎅기열ㅇㅇㄴ 혈소판을 파괴 하여 용혈 작용이 정말 위험 합니다. 뎅기열은 풍토병이기에 필리핀의사 선생님들이 전문가 이십니다. 병원에 입원 하셔서 혈소판이 점점 떨어 지면 수혈도 받을 경우도 있습니다. 안정과 휴식을 취하면 혈소판 수치가 다시 오를수 있으니 꼭 병원 가셨슴 합니다. 절대 드셔서 안되는 것은 아스피린 이나 비스테로이드 소염 진통젠 안됩니다. 물 전해질음료 많이 드시구요. 열나고 아플땐 아세트아미노펜 (파라세타몰 )은 되구옷 꼭 필 병원 가셔서 회복 되실거에요.

저두 뎅기에 한번 걸린 적 있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일주일만에 나았습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나은건지.. 아님 그냥 자동으로 나은건지... ..... 일주일 입원하는 동안 의사는 아무 처방도 없이 검진(하루 2번, 5분정도)만 하고 간호사는 매일 주사로 피 뽑아 검사만 하고... 매일 닝게루 맞은게 다입니다. .... 약이라곤 먹은게 없습니다.(으아~ 병원비 3만페소..아까워..) .....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휴식이 병을 이기는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댕기열에 걸려서 고생했는 데요. 약도 없다네요. 게토레이같은 이온음료와 생수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 뿐이네요. 병원가니 피검사, 댕기열검사만 갈때마다 하더군요-일주일을. 입원은 하지 않았네요. 마카티 메디칼시티에 5번째 피검사하고 의사 진찰하에 입원은 필요없다는 소견을 받았네요. 사람마다 체질이나 건강상태등이 다르나 재키찬님 조언대로 진찰을 받아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많은 수분 섭취 중요합니다

하루빨리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이온 음료 많이 드세요...

많은 분들 충고 감사합니다 금방 병원에 입원시키고 링거 맞는거 보고 왔어요 같이 사는 친구가 걸렷거든요

얼마전 친구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7일만에 좀 나아졌어요~ 뎅기열걸려서 입원햇고요 마카티 메디칼센타갔는데 그나마 잘 봐주는것 같아요~ 병원비 좀 나오드라도 입원하셔야 빨리 기운 차립니다 상태안좋아지면 피갈아야 된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암튼 빨리 병원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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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이 뎅기출혈열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출혈 점막출혈이 시작되고... 잘못하면 출혈이 심해 쇼크 및 탈진을 받는 경우도 있어요.. 무조건 병원에 가세요... 계속적인 포도당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혈소판 수치가 떨어지면 수혈(플라즈마)을 받아야 해요... 또한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져 합병증에 걸릴수 있고요... 계속해서 항생제를 맞아야 합니다....

저도 예전에 기숙 어학원에서 뎅기열에 걸려서 일주일동안 비실대다가 열이 39도를 넘어가서 응급실에 택시타고 갔는데, 3000페소 받고 해주는게, 찬 수건으로 온몸을 닦아주더군요, 그당시에 한국인 유학생이 뎅기열에 걸렸는데 수혈을 받지 못해서 사망한 사건으로, 원장님이 매우 겁을주어서 며칠후 세인트 루이스 2박3일 입원했는데, 병원에서 몇가지 검사하며 자다가 나온...물과 음료수등 수분 섭취를 많이 하는게 좋습니다...그 이후로 10여명 어학원에서 걸렸는데, 제가 고열 오르면 다른 친구들과 찬수건으로 마사지하고, 수분 섭취를 많이 하게 하고, 계속 쉬게 했습니다. 뎅기열은 즉 열이 내려가게 막아주고 수분섭취하며 최소 일이주, 최대 한달정도 쉬면 낫는....너무 심각하면 병원에 가서 검사는 받아보셔도 좋지만 입원은 웬만하면 할필요없습니다. 돈낭비...사보험에 가입되있다면 해도좋지요.

저도 예전에 한번 걸려서 일주일 동안 고생 좀 했죠! 병원가도 특별히 처방 하는거 없이 피 검사면 하고 게토레이 먹으라는 말만 하죠! 저는 올티가스 메디컬 센터에 다녔었어요! 저 같은경우는 일주일 동안 고열로 너무 힘들다 미련하게 그때서야 병원가서 댕기라는걸 알었었죠! 피검사 해보니 수치가 바닥이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열흘째 되니 수치가 조금씩 오르더라구요! 혹, 계속 수치가 안나오면 위험하겠지만. 힘드시더라도 밥 잘 드시고 물(게토레이) 많이 드시고 하면 열흘정도 지나면 수치 점점 나아지실 꺼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곧 완쾌 되실겁니다. 체력보충 잘 하세요! 댕기는 체력 싸움입니다.

혈소판은 혈액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정상 수치는 15만에서 40만 정도이구요 만약 2만 이하로 떨어지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혈소판 수치가 2만 이하가 되면 우리 몸의 말초혈관에서 출혈을 일으켜 죄출혈, 장출혈, 위출혈 등 매우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따라서 그 원인을 규명하여 정확한 치료가 필요합니다....속히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느끼지만 가끔은 귀찮으실텐데도 정말 성의껏 대답하시는 재키찬님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아드님은 괜찮아지셨는지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항상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참 never 님도 얼른 완쾌하셔서 닉네임처럼 절대 아프지 마시기를.. 힘내십시요*^^*

병원비 부담되시면 수액이라도 꾸준히 맞으시면 기운은 나실거에요.. 뎅기나 A형간염은 기운이 없어 밥을 잘못먹는데 약은 특별히 없고 ㅜ.ㅜ 밥대신 수액밖에 없습니다.. 큰병원 아니여도 작은 병원에 입원하여 담당의사없이 수액만 맞을수도 있습니다. 1일대실료+수액료+간호보조비가 청구됩니다..

제 주위 아는분들은 모두 병원가서도 계속 댕기에 시달리다가 녹두죽 끓여먹고 나았어요.. 시장에서 녹두 사다가 불린다음에 갈아서 찹쌀넣고 푹 끓여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물대신.. 파워에이드 같은거 많이 마시시구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댕기 앞에 장사없죠-속히 필 종합병원 찾아보시길. 장출혈등 <출혈(BLEEDING)>시작되면 위험하니 어서 빨리---

저도 뎅기 걸리고 다 나아서 그러고 보름 정도 지나고 나서야 그게 뎅기인줄 알았답니다. 하하. 전 그냥 열나고.....등이 무지 아프다기 보다는 극심하게 피로하고 갈증이 엄청나게 나고... 그래서 하루 물 10리터 이상, 콜라 1.5리터 3개 이상....이상하다 했는데....정상으로 돌아오고 나서야 그게 뎅기라네요......정말....어이가 없어서.... 어쨌든 전 한달 정도 몸무게가 13킬로 이상 줄었고......그래서 전 뎅기 다이어트라고 부르는데....지금이야......엄청난 양의 물을 먹었고.....남은 후유증은 콜라 중독증세가 좀 있다는 것이네요..... 뎅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