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페르난도 베버리 골프장은 한국사람만 봉입니까?
이런 사이트에 글을 써본적도 몇 번 없지만
어제 라운딩 나갔다가 너무 불쾌하고 한국사람이란게 챙피하고
기분이 나빠서 .글 올립니다.
평소에도 인근 지역 골프장 보다 저렴해서 자주 이용하는 골프장이었습니다.
오늘 라운딩을 나가기 전에 한글로 가격이 1,150페소로 올랐길래 그런가 보다 했지요.
성수기도 다가오고 하니까 그런가보구나 했습니다.
그늘집에서 음료수 사 먹으려 패스포드를 캐디가 가져오면서 하는 말이
왜 앞팀은 834페소인데 당신은 1,150페소냐고 묻더라구요.
그러자 그늘집에서 서빙하는 친구가 코리아노는 원래 비싸다고 키득거리면서
비아냥 거리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사람만 이가격이냐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며 넌 다음부터 와서 중국사람이라고 하고 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들 끼리 키득키득 거리면서
한국매니져가 따로있는데 미스터 유라고 하면서
사장은 필리핀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직원에게 제가 한번 물어봤습니다.
"너가 한국에서 살고 있는 필리핀 사람인데 한국 골프장에서
필리핀 매니져에 의해 필리핀사람들만 비싼 가격에 이용을 해야한다면 어떤기분이 겠냐" 고
물어봤지요.
그랬더니 절대 안가겠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안그런다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한국사람이 일년에 몇천만원에서 몇억 하는 돈을 디포짓을 주고
계약해서 그안에 수익을 내고 해야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한국사람에 의해 한국사람만 비싼 가격에 같은 시설을 이용한다는건 너무 분통 터질일 아닙니까?
다른곳도 로컬은 싼데? 하실수도 있겠지만 .
다른곳은 로컬 그리고 외국인 가격차이지
전세계인 가격 동일하고 한국사람만 비싸지는 않습니다.
정말 베버리 맡아서 하는 한국 매니져분 제발 정신 차리세요.
다른 외국인들과 똑같은 가격에 이용하게 만드시던가
그렇게 못하시면 그냥 로칼가격으로 가세요.
돈 300페소가 더받고 덜받고 하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런 분들떄문에 필리핀에서 한국사람이 걸어다니는 ATM이라는 소리듣고 사는겁니다.
한국사람이란게 부끄럽고 챙피하고 정말 속이상해서 9홀 끝내고 클럽내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더 웃긴건 계산할때 캐셔에 있는 여자가
그린피를 1,150원도 아니고 연필로 그린피 1,200페소 적으면서 쓱 눈치를 보더라구요...
정말 좃같은 하루였습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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