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얘기중에서 오로지 하나 마음에 드는것은

국회의원 정족수를 줄이겠다는 발언...

 

그런데 이 발언에 대해서

시민단체들이 반대를 했답니다.

그 이유인즉

정족수를 줄이면 소수의 국회의원들에게 입법권한이  주어지게 되고

그들에게 로비가 집중될 우려가 있다는 것입죠

 

가만히 되새겨보니

일면

타당한 우려인데요.

 

그래도 제 생각엔

로비집중 우려보다는

 

 

맡은바 업무의  비과중으로 인한

딴짓거리가 훨씬 더 큰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절반 정도로 줄여서

보좌관 비서 혹은 알바생  가용한 모든 인원을 활용해도

국회의원 본인이  일하지 않고선 도저히  버틸수 없는

그런 제도를 정착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무노동 무임금 제도를 제일먼저  국회에 적용시켜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