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엔 붕어가 없고 한국엔 한국인이 없다????

근데 역사를 봐도 (예전부터) 따지고보면 엄밀히 순혈민족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외세의 간섭을 많이 받은나라라서 순순혈통이 그리 많치는 않겠죠. 백의민족이란 표현이 우리 스스로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한 단어가 아니까 생각합니다. 이 시점에서 다문화가 꼭 나쁜것만은 아닌거 같아요. 많은 다문화 가정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다문화에 대한 맹목적인 베타적 마인드는 좀 아닌 것 같네요^^ 글구 한국은 애 많이 낳기 어려운 곳이죠. 양육비, 교육비가 후덜덜한데요.. 자기 노후준비는 커녕 자식들한테 빚 안겨주고 저세상 가시겠네요.. 더군다나 맞벌이하면 애는 누가 키웁니까..;;

진정한 지구촌이 되는거죠 전세계 사람이 비슷비슷하게 생겨지는 ㅋㅋㅋㅋ

그러게요 동감합니다 미래가 문제인듯 싶네요 ~~

다문화는 인정해야 하지만 내국인의 역차별은 문제있습니다. 그리고 말씀 내용은 너무 앞서 가신듯한데요?

필리핀 국민들 필리피노 상당히 따지는데 이나라국민 순수필리피노 거의 없습니다 아마 99%이상이 혼혈일진데 그래도 필리피노는 필리피노 인가 봅니다

한 이십년뒤쯤이면 단일민족이란 말도 사라질꺼에요

전세계 인종 차별 제일 심한나라 대한민국 이젠 감싸줘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

문제는 아이를 낳아야 할 여성들이 결혼조차 생각을 안 하는 분이 많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혼후 연애했고 애인도 있었지만 결혼할 생각은 전혀 없다는 것이고, 아이를 가질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것이죠.. 한국 여성들의 인권 신장과 더불어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의식수준도 같이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살인적인 교육비입니다. 다문화 정책은 마지못해 선택한 방편입니다. 한국 여성들이 아이를 안 낳으니 인구가 줄어요.. 현재 다문화 가정이 120만으로 전체 가구수의 5%라고 합니다. 2018년에는 500만으로 늘어난다고 하니 사교육비 없는 세상.. 그리고 사회 복지가 잘 된다면 그 수가 줄어 들수도 있겠지요.. 차기 대통령은 이 사회의 가장 기초적인 인구정책에 대해서도 신경 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한국여성보다 지금의 아내가 더 사랑스럽고 이쁩니다. 훨씬 잘하니까요.. 여러가지로.. 1년이 지났지만.. 다른 한국여성에게로 전혀 눈길조차 안갑니다. 왜일까요? 사교육비.. 학원 철폐.. 전두환시절처럼 강제로 할수도 없고.. 막막한 것이 현실입니다.

ㅎㅎㅜ리가 언제부터 단일민족이었든ㄱ ㅋㅋ

10년 후에는 다문화 가정이 세 가구 당 하나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도 여기에 따른 시스템이나 다른 문화를 수용하는 데 조금 더 적극적이였으면 합니다. 배타적인 마음 가짐으로 이들을 대한다면 한국에 대한 적대감만 늘어날 것이고요, 이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도대체 한국인이 될려면 어떤 혈통만 지녀야 하는지 의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