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 양식?

곰사냥이 허가된 어느 포획 지역.
한 사람이 아무리 곰을 찾아 다녀도 곰이 안보이자
지쳐서 총을 멀리 놓은 채 허겁지겁 개울가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데….
개울가 건너에 곰이 있는게 아닌가!!!
포수는 두려움에 떨며기도 했다.

"주님! 저 곰이 주님을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때 주님이 즉시 응답하셔서 곰이 주님을 믿게 되었다.

곰이 하늘을 향해 기도하며 말하길….

"주님,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