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새끼는 어미랑 살아야지요

어미랑 새끼를 둘다 데려오심이...ㅡㅡ;; 저는 콘도에서 고양이 한마리를 분양받아서 키우고 있는데 정말 행복합니다.지금 옆에서 자고있네요...(스피커를 세번사서 세번다 물어뜯은게 함정...)

고양이 분비물 냄새 무얼로 감당 하시려고

혹시...쥐가 많으시면...ㅎㅎㅎ 별루 비추인디!!!~~~예뿐 강아지 ""강추""....ㅎㅎ

그냥 고양이 캔 사다가 가끔식 주시고 한번식 놀아주시고 그게 좋아요, 집에 데려와서 키울려면 예방접종에 돈이 한 두푼 드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집 여기저기 문짝 다 긁고 다녀서 렌트면 나중에 문제가 복잡해집니다. 마당있는 주택 아니면 비추입니다. 참고로 고양이 3년 키웠습니다. 지금은 길가다 고양이 보면 그냥 먹이주고 놀아주고 그럽니다.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정말 강쥐보다 편하고 좋은게 넘 많아요.. 강쥐는 집에 사람이 없으면 이것저것 물어뜯고 소변도 싸놓고 그러는데 냥이는 절대 안그러지요.. 조용히 잠만자다 놀고싶을때는 조용히 와서 살짝 건드리면서 애교피는 조용한 동물입니다. 물론 크고깊은 플라스틱에 모래를 넣어 배변통을 만들어주면 절대 실수하는일 없고 일을보고는 손발을 다털고난뒤 나옵니다. 가끔 집안에 들어온 도마뱀을 잡아주기도 하구요~^^ 저는 페르시안을 키우는데 하얗고 긴털이 너무 이쁘지만 털이 날리는게 건강에 안좋아 3개월에 한번씩은 잘라줍니다. 털만 자르는데는 p350 입니다. 1년정도까지 예방접종 끝내면 집안에서 키우는거라 간단한 약 몇가지만 헤어컷할때 먹이시면 되구요. 한국에선 페르시안을 기르려면 무지 돈이 많이 든다고 하지만 여긴 안그렇습니다. 저도 원래 냥이를 안좋아 했는데 막상 키우고 보니 정말 이뿌고 좋은점이 많네요~ 강추에요!

저도 고냥이 너무 키우고 싶어 미치겠던데.... 자제중이죠..능력도 안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