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냐케 아귀레에 있는 ㅅ가든에서 갈비탕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20페소..

 

가격에 딴지 거는 것 아닙니다.

맛이 있네 없네 딴지 거는 것도 아닙니다. 

 

제 불만은 메뉴판에 음식이름을 정확히 적어 달라는 것 입니다.

 

전 분명히 "갈비탕" 주문했는데..

잘 씹히지도 않는 생고무줄 같은 엄지 손가락 만한 잡뼈 달랑 3개...

이건 분명히 "잡뼈탕"이라고 해야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