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곳 갈람바에 있으면서도

마닐라에 버스타고 혹은 지프니로 가장 많이 다니는듯 합니다.

한주에 두번이상은 트라이시겔과 지프니와 버스와 택시등 이용하여 마닐라 시내를 다니는듯 합니다.

 

때로는 알라방에서, 때로는 파사이에서, 때로는 로우톤에서, 때로는 쿠바오에서...

 

과거 한국은 60년대는 버스표가 이미 인쇄된 가격을 한장씩 뜯어서 주었습니다.

1원 5원 10원등이 인쇄된 차표를 조수들이 손에 들고 다니면 돈을 받고 차표를 뜯어주엇습니다.

 

80년대는 구멍뚫는 쇠뭉치로 인쇄된 차표를

차넘버, 거리, 가격을 동그란 구멍을 뚫어 차표를 주었습니다.

 

90년대는 전자계산기로 액수를 찍으면 계산기가 영수증되어 나오면 차표로 주었습니다

 

2000년도 부터는 아예 차안에서는 표를 팔지 않고 중간에서 태우지도 않기에

터미날이나 각 정류장에서 인쇄된 아름다운 차표를 미리 받고 승차합니다.

 

필리핀은 2005년도부터 전자계산기 같은 것이 나와서 장거리 버스에 사용합니다.

그러나 지금 세종류가 다 사용되고 있습니다.

 

알라방에서 숫갓이나 쿠바오에서 숫갓이나 알라방은 뜯어주는 차표입니다.

산타크로스,루시애나,바땅까스등 장거리는 구멍뚫는 뭉치나 아니면 전자계산기로 차표를 발행합니다.

 

*장거리든 단거리든 차장이 중간에서 삥땅 칠까봐 암행감사반이 도로에서 혹은 정류장에서 혹은 종점에서

 수시로 체크합니다,,,,,단거리는 10페소기에 아니할것 같은데 더 확실하게 합니다.

숫갓에서 알라방 버스는 검사원이 올라오면 전체 숫자 확인이 아닌 개인의 표를 다 검사합니다.

고로 필에서는 꼭 내릴때까지는 차표영수증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차가 고장나서 고속도로에 멈추어도 차표가 있어야 다른 차를 갈아타도 돈 안냅니다

 

한국도 역시 검사원이 도로  어디서 든지 차를 세워 검사하든지 종점에서 확인했습니다.

 

*숫갓에서 알라방 지프니는 8페소이나 일반도로에 아주 시간이 늦고 먼지도 많이 먹습니다

그러나 고속도로 입구의 버스는 무조건 다 10 페소입니다,,,고속도로로 바로 들어가고 나가기에 5분정도면 됩니다.

 

*알라방에서 칼람바는 버스 종류가 다양한데 39페소에서 49페소 입니다.

 알라방 출발 칼루방 거쳐서 갈람바 가는것과 칼루방에서 손님만 내려주고 다시 고속도로로 가는것 두가지입니다.

 갈람바로 급히 가고프면 루시애나,바땅까스타고 돌피나 내리면 지프니나 트라이시겔로 바로 칼람바 중심에갑니다.

물론 버스 타기전 차 정면 유리를 봐야합니다, 바로 직통타면 안되기에 칼루죤이나 돌피나가 붙어있는 버스입니다.

 

*밤 12시 넘어서는 알라방에서 지프니가  칼람바까지 사람타면 즉시 즉시 출발합니다 , 45페소이고요

루시애나나 바땅까스는 거의 10분마다 다니나 심야는 띄엄띄엄이나 항상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