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먼저 아이패드로 올리는 글이라서 글 보시기 힘든게 한점 용서구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오늘 제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있는동안 세번의 방문을 할 정도로 잘 아는 친구입니다 이 친구가 갑자기 고백을 하더군요 세부가 자주 간 이유가 너를 만나기도 이유였지만 필리핀 여성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나모르게 세번정도 더 방문했다고 합니다 아직 한번의 이혼경험이 있고 직장도 대기업 과장이며 능력도 있습니다 인물도 좋은 편이고 나이는 삼십대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그 여성분에 대해 말을 하는데 jp 모건 직원이며 나이는 27세라고 하더군요~~제 친구가 영어도 유창해서 서로 말도 잘 통하고 정말 둘이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참 어떻게 조언을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벌써 사랑에 빠진듯하고 아직 그 여성분에 대해 전혀 모르니~ 아 그 여성분집은 어느정도 사는 편이라 합니다 세부 업타운 지역 괜찮은 빌리지에 이층집에 부모님과 거주한다고 하고 그 여성분이 따로 모는 차도 있고 한국에 몇번 여행을 갔다왔다고 합니다 이럴경우는 좋은 것이겠지요?? 갑자기 말을 들어서 무슨 조언을 해야 할지 약간은 힘드네요 그럼 좋은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