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이 11일 필리핀 남부 다바오 오리엔탈의 태풍 '보파(Bopha)' 피해 현장에서 오토바이를 탄 채

 

지급받은 구호품을 들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태풍 '보파'로 인해 필리핀에서는 현재까지

 

약 85억 페소(한화 약 2234억 6500만 원)의 재산 피해와 600여 명에 달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Erik De Castro

 

↑ 오토바이 탄 일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