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중심에서 마무리를 위한 제언(이동활/김형섭씨건)
필고 회원여러분! 저는 처음으로 필112대표 이동활님의 태풍재해 성금 요청글에서 문제제기를 하며 공개답변을 요청했던 사람입니다. 이후 늦게나마 이대표님의 공개답변과 아울러 김형섭씨가 제기한 문제들을 종합적인 분석과 검증을 토대로 저는 아래와같은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여기 공간은 자유토론 방으로 어떤 강제할 여건도 없고 다만 건전한 토론의 방향되로 결과를 도출해서 그나마 흉흉한 한인들의 필리핀 교민사회에서 올바른 방향성을 유도한다는 사명감에서 이글을 올린다는 전제를 먼저 드립니다.
본인은 양자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모르는 사람이기에 이번 논란을 중심으로 어느 누구에게도 치우침이 없이 객관적을 판단하는데 최대한 주의를 기울렸으며 혹,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 공간이 주는 한계라고 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필112 단체와 이동활님에 대하여
먼저,이번 논란의 시초는 이동활 대표님의 글에서 출발되었습니다. 그 분은 개인이기 전에 교민사회 봉사단체 필112대
표로서 글을 올렸으나,글을 올린 취지와 내용보다 표현방법에(유력인사 거론) 있어 여러회원들에게 지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애매하게 오해할 수 밖에 없는 표현(부재 중 전화)으로 순수한 봉사 단체 대표로서 의구심을 낳게 했습니다.
또한,김형섭씨의 사업장에 관해서는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먼저 단체 대표로서가 아니라 본인의 개인입장에서 후일 뭔가
이권을 챙길 목적으로 개입하여 개인 이동활님의 지인으로부터 차입하여 돈으로 무마하고 로비하였으나 결국 실패한
로비로 결론 났습니다.
이 행위는 순수한 봉사단체의 대표로서 태도에서 벗어나 분명한 이권개입에 속하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김형섭씨를 도
운게 아니라 결과적으로 김형섭씨가 현재 상태에 이르게 된 도화선으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표는 나아가,자기의 채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공장의 제품을 고물로서 취급하여 팔아서라도 김형섭씨에게 빌려준것
에대한 회복을 꾀하였습니다.
이를 미루어 볼때,이동활 대표님은 순수 봉사 단체든 개인입장이든 있을 수 없는 작태를 저질렀습니다.
그리고,필112 네이버 카페를 분석하면 이 카페는 순수 봉사활동 단체라고 규정하기엔 어렵습니다.
물론,그동안 공과를 전혀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처음의 의도보다 변질되어가고 있고
간판만 봉사단체이지 '이권단체'의 모습이 여러곳에서 역력히 나타납니다.
나아가 이동활 대표 개인 홍보 카페이거나 유력인사들과 관계를 초상처럼 모시는 비굴한 민간외교 사절 전형입니다.
어느 곳에서든 개인이든 단체이든 지원받고 도네이션 받은 월,년 수입 지출 결산서 하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동활 대표님의 그간 공로에 대해서는 수혜받은 사람들이 감사의 마음과 그 정신을 간직하리라 믿습니다.
하지만,작금 이러한 논란의 핵 중심에서 이동활 대표님은 교민봉사단체 필112 대표로서 정중하게 사과하고 책임을 져야
마땅합니다.
봉사단체의 조직과 사업내용을 순순한 봉사에만 국한하여 쇄신한다던가,아니면 그 자리를 물러나고 대표를 새로 선출해
심기일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합니다.
2.김형섭씨 건에 관하여
위의 분도 필고 회원들이 익히 잘 아는 분입니다. 지금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으나
모든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기전에 자신의 부족함으로 수신제가 해야합니다.
먼저 이동활씨와 관계를 볼때,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라는대로 따라만 한 것으로 말합니다. 개인이든 단체를 보고했
건,지출되는 비용 관계를 처음부터 철저히 따지지 않고 막연히 '나중에 사업이 잘 되면 하는 갚는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건 너무나 큰 오산입니다.
또한 지금와서 일이 잘 안되고 더우기 강제추방 당했기에 이동활 대표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주고 있음에도 현재의 본인
의 입장만 강변하는 '못말려'식의 담화는 옳지 않습니다,.
필고의 자개판이나 구인구직란이나 여러곳에서 개인의 문제를 피력하였으나 곳곳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되었습
니다. 특히 '모자 사기꾼'이란 대목에서 본인이 결혼 할 목적으로 동거한 출발점 부터 잘못되었습니다.
당사자는 물질적인것보담,아마 김형섭씨의 비전을 보고 따라 왔으나 그렇게 아름답지못한 행동과 돈관계를 보고 실망한
나머지, 후일 이루어질 상황에 미루어 불법적인 자구책으로 나갔다고 봄이 상당합니다.
김형섭씨 개인으로볼때,선교를 빙자한 언행은 '못말려'님이 섬기는 신을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정작 준비도 채 안된 사업에 대해 막연히 꿈만가지고 많은 직원들을 마음대로 해고하여 상처를 준 사실과
직원들의 월급및 여러사람들에게 차용한 채무관계를 정리하지못한 채 타의에 의해 한국에 있는 점도 결국 본인의 불찰
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누구든지 사업하면서 실패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직해야합니다.이곳에서 지금까지 정직하지못한 사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본인 입장만 고수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지 못한 결과로 지금의 엄청한 댓가를 지불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인적으로 이동활님과 원만히 해결 하시되,
필고에 여러회원들의 논란의 중심에 다시 나서지 않기를 당부합니다.
필고회원 여러분!
위와같이 나름대로 마무리해봅니다.
몇날 몇일을 소모적인 논쟁과 악플을 그만하고 더욱 건전하고 아름다운 필고와 한인교민사회가 이루어 지도록 서로가
도우며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끝으로 다가오는 성탄과 새해에는 가내에 행복하시길.....
건전한 '오피니언 리더'가 되길 소망하는 'papa 0104'드림.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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