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대사관과 한인회가 한인관련 사건에 손 놓는지 알겠습니다.
대사관이야 뭐 원래부터 대책없는 집단이지만 왜 그렇게 되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조금 알것도 같습니다.
좋은 외교관도 있을테고 교민보호 업무를 열심히 하고싶은 이들도 있었겠지만
아무리 열심히 하려해도 한인관련 사건에 관심을 두고 발을 담그기만 하면 철저히 진흙탕에 빠져 공무원 개인의 직위까지 위태롭게 만들것이 분명하군요. 공무원이 그래도 되냐 어쩌고 저쩌고 파면시켜라 블라블라..
그 욕먹는 한인회도 아마 비슷한 경험을 예전에 하고 현재의 상황에 온듯합니다.
선의를 갖고 도와주러 나섰다가 만약 일이 많이 꼬여있어 해결이 안되거나 답보상태라면 수많은 사람들이 능력없다고 질타를 하고 그럴거면 왜 나섰냐며 따질테고
일이 해결되는 과정에 어떤 잡음이라도 들리면 그럴줄 알았다 사기꾼이다 나쁜놈이다 사방팔방 떠들어댈것이고
운좋게 일이 다 잘 끝난다 해도 단돈 100페소라도 받은거 아니냐 그냥 도와줄리가 있겠냐며 뒷소리를 해대는 모습 눈에 훤하네요.
그 어느누가 이런 환경에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준다고 나설수 있겠습니까?
많은 분들이 침묵하고 지켜보고 계시겠지만 그들보다 훨씬많은 할일없는 사람들이 뭔가를 하려는 사람을 비난하고 욕하고 무슨일을 할수가 없게 만드네요.
여러분들은 한인보호단체를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대사관 욕하고 한인회 욕하고 또 다른 누군가를 욕하고 그렇게 살다
정말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때 아무도 손내밀어주는 이가 없을때
내가 왜 같은 한인들을 돕고자하는 사람들을 못믿고 모질게 굴었는지 후회속에 좌절하십시요.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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