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제결혼, 아무나하고 할 수 없게 될 것같습니다.

사실 저도 이점에선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 30세 남자로 29세 필리피나와 3년 연애 끝에 결혼을 2010년도에 하였습니다. 그 당시 국제결혼을 위해 대사관 인터뷰를 하였고 특히 많은 커플들이 같이 인터뷰를 받게 되었는데요. 대략 15커플정도가 왔었는데 저를 말고 14커플 모두가 결혼을 위해서 필리핀에 일주일전 도착들을 하였더군요. 중요한건 와이프가 될 사람을 모르는 사람도 있었고... 영어는 물론 따갈로그는 커녕 와이프에 대한 지식과 문화적 차이점 가족들도 모르는 황당하기 짝이 없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30%는 리젝트가 되었고 70%는 인터뷰 패쓰가 되었습니다.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인터뷰 내용들은,, 이혼을 했는데 자녀들은 있고 빨래해줄 사람도 없고 이래서 여자를 찾는 다는 둥,, 이런 문화는 하루 빨리 근절 되어야 하며 현재 제대로 살고 있는 국제결혼 커플들에게도 큰 피해가 오는 현실이죠. 다른 잣대를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큰 이유이구요. 그리고 왜 국제 결혼전 여자들이 참석해야하는 CFO 교육에는 한국인 남편일때만 더 많은 날의 교육수료가 필요하며 왜 교육 내용은 남편한테 맞거나 불이득을 당할시,, 행동요령같은것을 배울까요. 물론 이나라 여자들도 문제지만 ..... 적어도 한국 필리핀에서 와이프 될사람과 기본대화능력의 시험은 꼭 필요로 합니다, 영어 시험처럼요. 기본대화가 안되면 갈등이 쌓일시 폭력으로 치닫는 주 원인인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 단 장애인이나 연예를 최소 2년이상 했을시 는 예외를 둔다던지요) 사실 지금도 연예를 했을 당시의 사진이나 자료를 요구하는게 있는데 더 스트릭하게 처리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초부터 국제결혼하는 한국 남자들에 대한 자격심사가)☜~~취지는 좋으나...서류상 판단을 하겠다 하면....소득에 대해선...얼마든지 만들수가 있겠지요...공연히 시간낭비 아닐까...합니다.. 적어도 필리핀의 역사정도는 어느정도 알고있고...필여자의 습성...이해관계가 이루어져야 실패 확률이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 하옵니다만....

국제결혼 면허증 자격증제도라.... 결혼은 본인들끼리 하는건데 왜 한국만 가족이 하는걸로 착각을 하고 있는지... 인권은 살필생각 하지않고 우째 국민을 가축 취급 하려 든단 말인지. 뭔가 엄청 꼬여 가닥 잡기 정말 힘드네요. 결국은 시장 형성 시켜주고 몇몇 부로커배불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도 한국에서 2년간 연애끝에 17년전에 결혼한 사람입니다.. 물론 존다지님처럼 좋게 연해 하는분들이 있습니다 .저도 요번에 대사관에서 뵌 부부모습을 봤을때 참 보기 좋았습니다 서로 도와주고 물어보고 .. 저도 여기에 동감은 합니다 하지만 서류 조작이 어렵도록 시청과 의료보험공단에서 재시하는 서류로심사했슴좋겠네요.. 그리고 재혼이나 수입하는 기분이들지 않게 한국인도 영어기본 시험을 치루는게 당연하고 전 여기가족들의 사인과 시청심사까지 다받고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 3개월이상 같이 살아야 해주는 제도인데 그안에 문제가 생기면 결혼은 무효처리 되는겁니다 물론 잠자리도 따로... 제가 오래전에 한거라 지금과는 완전 다르져... 다시 그제도가 생겼으면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