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열 선장 법정 구속이라... 염려 되는 일이 또일어 났군요.
김규열 선장의 보석에 많은 분들이 염려와 성금으로 도움을 주신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사관 차원의 도움이란 대사관 지위를 이용하여 필리핀 사법부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김선장을 무죄 방면 또는 특별 방면으로 일을 무마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해외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현장은 다시 보면 자국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지난 2004년도 김선열씨 사건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 너무도 대조적으로 앙헬로라는 필리핀 해외취업 운전 기사의 사건과……
두 나라 대처가 너무도 대조적 이었던 것을 기억 합니다.
각설하고 김선장의 경우 보석 후 두 가지의 길이 있었는데 막연히 보석이 무죄 판결을 의미한다는 기대감만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 보이네요.
보석 후 소문 없이 한국으로 돌아 가거나 아니면 무죄라는 정확한 입증 자료들을 준비해 재판에 대비를 해야 하는데 전혀 없었지 않나 이 또한 많은 경우들처럼 무지에서 오는 실수가 아닌가 되짚어 봅니다.
필리핀의 마약 수사기관이 처음부터 함정 수사가 되었든 사기 함정을 운영 했든 일단 사건화 되어 김선장이 오랜 시간 징역을 살고 재판에 그들의 자료가 진실이던 아니던 간에 그걸 바탕으로 원고의 입장에서 공격적인 준비와 재판에 임했을 것입니다.
한인들 모두가 희망한대로 유야 무야 넘어가게 된다면 그들의 공신력과 또한 그들이 부정한 방법으로 무고한 외국인을 괴롭힌 데 따르는 책임의 화살을 피할 길이 없겠지요.
사법부 역시 사건이 이슈화 되어 많이 알려져 떠들썩한데 판결을 위한 자료 나 절차를 무시하고 한국인 이라는 한가지로 특별을 허락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막연한 생각으로 엉뚱한 결과를 얻고 누구를 탓할 수는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아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었네요.
향후 방향은 항고를 하고 역시 보석으로 나와야 하고 나중 무죄 판결을 받는다면 보석금도 되돌려 받아야 하는데 필리핀에서 받은 돈 돌려 주는걸 본적이 거의 없네요.
아님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아야 하는데 아무런 무죄를 주장 이해시킬 증거 자료가 없는데 선처만 바래서는 안되고 이미 세월이 지난 자료를 모으는데 개인 적으로 접근해서는 많은 제약이 있어 어려움이 예상 됩니다 이런 경우 보석 후 출국하여 본인이 사라지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군요 대사관 차원에서 전문 변호사가 고용되어 제대로 된 대응을 하기 전엔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결과 밖에 예상이 안됩니다.
또다시 성금을 모아 보석을 신청하고 같은 상황을 되풀이 할 수 있는 교민들이 얼마나 될지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개인적으로 라도 필리핀 사법부의 배려를 얻어낼 수 있는 막강한 교민이 존재하여 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금부터 라도 항고와 보석을 위해 모금을 체계적으로 하고 법률 자문 변호사 선임 등을 하여 이미 시작했던 김선장 구출에 마무리를 해야겠다는 의견입니다.
다른건 할줄 아는게 없고 모금에라도 동참 하여 김선장께 힘을 드리고 싶습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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