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바오인데 여긴 허가없이 폭죽쓰면 구속이래요. 조용한게 좋긴하네요..

하지만 작년 연말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그땐 바기오에 머물때였고 폭죽이 마치 전쟁처럼...

그러니까 까만 밤하늘이 안보일정도로 두세시간 동안 쏴대는데 눈가리게 착용한뒤 이어폰꽂고 음악크게 튼 상태에서 잤습니다.ㅎㅎ

 

여튼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